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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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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일으키며 대한민국 영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강형철 감독.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흥행성을 모두 겸비해 데뷔와 동시에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그가 <과속스캔들>을 통해 발굴한 신인배우 박보영과 왕석현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OST는 음반판매 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영화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엔, 80년대 찬란하고 눈부신 학창시절을 보낸 칠공주들이 25년 후 소중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써니>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2008년 <과속스캔들> 각본/연출

수상경력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09년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10.00 / 10점  

(총 11명 참여)
dryjyoung
적절한 배우 선정, 다소 유치하고 억지스럽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매끄럽고 아기자기하게 엮어가는 능력, 상황에 맞게 배치한 음악,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집단의 무의식 속에서 예리하게 포착해 내는 능력까지 아마도 또 한명의 흥행 감독의 탄생인 것 같다.    
2009-01-09 00:34
ljy120
시나리오, 음악, 영상, 배우 연기 모두 좋네요. 다음 영화에서 직접 출연도 고려 해보심이 어떨지... 무대 인사때 누가 감독인고 배우인지 알 수가 없네요    
2008-12-17 12:05
zoo9293
세련된 영상미와 적절한 음악 선곡이라는 것에 동감 !!!    
2008-12-16 13:47
zoo9293
한국영화에 다시 관심이 간다. 강형철 감독의 이 영화 한 편으로!
   
2008-12-16 13:44
archito
깔끔한 스토리 전개와 음악 선곡이 단순한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연출이라고 생각해요.    
2008-12-16 12:54
SAMISLAND
뭐여~ 데뷔 감독 맞아~ 깔끔한 회 한접시 먹은 듯 전개되는 영화, 오랜만에 느껴지는 밝은 영화. 신선한 소재와 밝은 이야기로 다음에도 우릴 즐겁게 해주길 기대한다.    
2008-12-16 09:35
hhjjyy77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깔끔하다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었다.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시나리오도 직접 썼단다. 계속 검색하고 정보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 이 감독의 다음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디서 뭐하고 있다가 지금 나타난겨 !!!    
2008-12-16 09:00
beautyland
젊은 나이에 이런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드셨다니 정말 센스있고 재능있는 감독님이시네요~! 영화를 위해 고민하고 느끼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이 영화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연말연시에 이 영화로 인해 모두 행복해지네요. 저력있는 감독님, 잘나가는 과속 스캔들 화이팅!!    
2008-1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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