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클럽의 지존. 그러나 그 어떤 섹시녀와의 하룻밤에서도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이런 그의 욕구를 충만하게 해주는 것은 다름아닌 야동?! 그러던 어느 날, 클럽의 섹시녀보다, 야동속 그녀들 보다 더 완벽하고 환상적인 그녀가 나타났다! 과연, ‘돈 존’은 그녀를 위해 야동도 끊고, 클럽도 끊을 수 있을까?
야동이 좋아? 내가 좋아?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힌 ‘돈 존’의 로맨스 플레이가 시작된다.
(총 1명 참여)
cipul3049
남자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본(?) 그런 야시시한 소재인데, 재밌고 쿨하게 풀어가네요. 그리고 소재도 그래서 그런지, 현실적이었어요. ^^;; 조토끼씨의 첫 감독작품인데, 이것도 합격점은 되는데요. 벤스틸러도 그렇고요. 벤에플렉이 엄청난 영향을 주웠는지는 몰라도, 명배우들의 감독진출작이 눈에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