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인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는 한 여인(올가 쿠릴렌코)을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미래를 건 최후의 반격을 시작한다!
(총 9명 참여)
penny2002
영상미는 좋았지만 내용은 짜깁기 수준으로 기대이하임.
2016-09-23
23:16
codger
더문 하고 비슷하군
2015-08-24
02:21
joe1017
마지막이 기존의 sf영화와는 살짝 다른 느낌. 하지만, 블럭버스터까지는 아니다.
2013-08-03
01:06
loop1434
새로울 것 하나없는 형편없는 블록버스터
2013-04-14
00:29
ldk209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 있는데 스포일러라...
2013-04-13
17:15
ldk209
그런데 굳이 지구에 남아 있는 잭과 빅토리아에게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2013-04-13
17:14
ldk209
빅토리아로 출연한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제일 인상적이네요.. <섀도우 댄서>의 주인공인데, 전혀 느낌이 다르군요.. 긴가민가했는데... 그리고 <데쓰프르프>에 덩치 큰 독일여자로 나왔던 조벨이 출연하는 데... 대사를 한 마디도 안 줬군요.. 가끔 뒤에서 지나다니는 데.. 정말 누군가 했습니다... 어디서 봤드라....
2013-04-13
17:14
ldk209
이 영화 저 영화의 설정들을 가지고 와 재조립한 것 같은 느낌.. 장면들도 그러하구요.. 그래도 충분히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인간이 사라진 지구는 황폐하다기보다 오히려 여유롭고 아름답네요.. 지구엔 인간이 없어야 하는 건가요...
2013-04-13
17:14
cipul3049
외모.연기력.스타성 모두 갖추고있는 최고의 스타. 톰크루즈. 레전드로 남을 배우임에 충분한게, 이런 안전빵영화에도 분명 일정관객 수입을 낼거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영화는 꽤 괜찮았어요. 공허하지만, 웅장한 새로운 비주얼과 그리고 반전..
영화자체는 던칸존스감독의 <더문>이 생각났습니다. <잭 리처>에서도 아날로그 영화임에 비해, 평타이상을 친 흥행성적을 남겼는데, 이 영화도 제작비 1억2천만불은 넘을 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