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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2013)
제작사 : (주)시네마 서비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전설의 주먹 예고편

[뉴스종합] 4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아이언맨 3> 개봉 4일차 스코어 역대 1위 13.04.29
[뉴스종합] 4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2주 연속 아슬아슬 1위 13.04.22
전설의 주먹-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sch1109 13.05.18
영화 전설의 주먹 관람 후기 clover116 13.04.27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박정민과 잘 매치 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다. 격투기 소재는 좋았다. ★★★☆  skdidbswo 17.11.26
원작과 다른 듯 하지만... 괜찮은 이야기 전개와 결말. ★★★★  fenderstrat 14.07.02
폭력성이 있긴 하지만,예전에 봤던 격투영화 글라디에이터보다 훨씬더 잘 만든 듯. ★★★★  chaeryn 13.11.24



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다시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학창시절, 화려한 무용담들을 남기며 학교를 평정했던 파이터들 중 진짜 최강자는 누구였을까?
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그들이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TV파이트 쇼 ‘전설의 주먹’. 세월 속에 흩어진 전국 각지의 파이터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쇼는 이변을 속출하며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화제 속에 등장한 전설의 파이터 세 사람에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된다.

복싱 챔피언의 꿈이 눈 앞에서 좌절된,
지금은 혼자서 딸을 키우는 국수집 사장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지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까지 내팽개친 대기업 부장 이상훈(유준상)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렸던,
지금도 일등을 꿈꾸지만 여전히 삼류 건달인 신재석(윤제문)


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그 시절,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각자의 삶을 살던 세 친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지면서 전국은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인다. 마침내 역대 최고의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벌이는 최후의 파이트 쇼 ‘전설대전’의 막이 오르고…

이제 자기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해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 세 친구의 가슴 뜨거운 대결이 다시 시작된다.

진짜 전설은 지금부터다.



(총 3명 참여)
codger
신재석이 아역이 너무 안닮았군     
2013-09-10 18:47
penny2002
런닝 타임이 너무 길어........     
2013-09-08 09:42
loop1434
거친 원작을 적당히 대중적으로 담아내기로는 성공적     
2013-04-05 16: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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