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을 본 사람은 일주일 후에 죽는다는 저주받은 비디오 테이프. 레이코와 그녀의 전남편 류지는 긴 세월동안 우물 속에 갇혀 있었던 사다코의 시체를 꺼내면서 비디오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류지는 비디오를 본지 일주일이 되는 날 죽음을 당한다.
죽은지 30년이 지난 후에 발견된 사다코의 시체는 부검결과 불과 1,2년 전에 죽은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새롭게 제기되는 수수께끼같은 사건의 연속, 저주의 비디오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급속하게 복사되어 퍼져나간다. 레이코는 아버지의 목숨을 담보로 아들 요이치를 살려내지만, 사다코의 염력이 아들에게 전이된다. 요이치를 통해 사다코는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그것이 야기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모두는 공포감에 치를 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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