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과 메릴 스트립이 선사하는 솔직∙화끈한 연애힐링코미디!
‘처음보다’ 더 짜릿한 사랑을 원해요!
사랑의 유통기한은 3년까지라더니.. 결혼 30년차 부부 ‘케이’(메릴 스트립)와 ‘아놀드’(토미 리 존스)는 각방을 쓴지 오래됐고, 화끈한 스킨십도 전혀 없다.
하숙생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무뚝뚝한 남편 ‘아놀드’와 달리, 소녀감성 아내 ‘케이’(메릴 스트립)는 식어버린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 ‘일주일간의 부부 관계 힐링 캠프’에 덥석 예약하는데..
성상담 전문가의 솔직하고 발칙한 질문공세에 시니컬하고 보수적인 ‘아놀드’는 안절부절, 큰 맘 먹은 ‘케이’조차 정신이 아득할 지경!
과연 그들은 일주일만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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