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이블 데드(1994, Necronomicon)
에드워드는 예정된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60년 간 폐허로 변해 있던 삼촌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그는 꿈을 통해 60년 전 삼촌 가족의 죽음과 그들이 악령으로 부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이 차를 몰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애인을 그리워하던 에드워드는 한 권의 책, ‘네크로노미콘’을 발견한다. 이 책은 바로 지난날 삼촌 일가족을 악령으로 부활시킨 책이었다. 네크로노미콘은 에드워드를 향해서 악령의 주문을 걸기 시작한다.
경찰인 세라는 동료인 폴의 아이를 임신한다. 그러나 자동차 사고가 나고 폴이 누군가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간다. 그 뒤를 쫓던 세라가 들어간 어느 건물 안에는 장님인 한 여인과 그녀의 남편이 살고 있다. 하혈을 하며 폴을 찾는 그녀에게 그들은 길을 안내하지만 어쩐지 그들의 행동이 수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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