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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2009, The Last Station)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씨씨에스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aststation.co.kr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예고편

[스페셜] 무비스트 선정, 2010년 영화계 총 결산 10.12.22
[뉴스종합]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예상대로 국내극장가 석권 10.12.20
그의 마지막까지는 전쟁과 평화였네 comlf 10.12.25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톨스토이 그리고 그 주변인물들을 이야기하다 sch1109 10.12.23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 ★★  diswnsdk 11.03.04
기대됩니다 ★★★☆  keumyun4 11.02.20
조금 더 극적으로 다뤘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  gagamel 11.02.20



전세계는 그의 작품을 사랑했고 그녀는 그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톨스토이 사상에 심취한 문학 청년 발렌틴 불가코프(제임스 맥어보이). 그에게 믿기 힘든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개인 비서로 고용된 것이다. 톨스토이의 수제자, 블라디미르 체르트코프(폴 지아마티)는 스승의 유언장을 새로 만들기 위해 발렌틴을 고용한다.

블라디미르는 발렌틴에게 톨스토이의 부인인 소피야(헬렌 미렌)를 유심히 관찰하라고 주문하며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록하라고 한다. 드디어 발렌틴은 톨스토이를 만나게 되고, 그의 따뜻한 배려와 인품에 감격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블라디미르의 이야기와는 달리 톨스토이를 깊이 사랑하는 소피야의 진심도 느끼게 된다.

발렌틴은 톨스토이의 공동체에서 생활하면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마샤(케리 콘돈)를 만나 이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블라디미르는 발렌틴과 마샤의 연애를 달가워하지 않고, 발렌틴이 소피야의 편을 드는 점을 못마땅하게 여겨 마샤를 모스크바로 보내고 만다. 마샤는 함께 모스크바로 떠나자고 하지만 발렌틴은 쇠약해진 톨스토이를 지키고 싶어 이를 거절한다.

그러던 중 톨스토이가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하고, 소피야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심하게 분노한다. 톨스토이는 소피야의 남편이자, 가족의 가장이라는 역할과 자신의 신념을 실천에 옮기고자 하는 사상가로서의 위치 사이에서 크게 갈등하게 된다.

사랑과 신념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두 남자!
과연 톨스토이와 발렌틴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 것인가?



(총 3명 참여)
ksamurai
기대되네요     
2011-01-07 19:51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2-10 18:02
nada356
3국의 합작품 기대.     
2010-01-19 0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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