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사랑(1994, Sado Sade Impotence)
| 연극 연출가인 나는 수원성에서 수혜, 영미, 옥림이라는 세여자를 만난다. 나는 사도 세자를 테마로 한 연극을 기획중이며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다. 영미는 약혼자의 바람 끼 문제로 나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수혜는 그녀가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세 남자를 이야기한다. 수혜는 나에게 섹스를 신청한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런 데 영미가 묻는다. 수혜와는 되고 왜 나와는 섹스가 안되느냐고. 그리고 옥림은 빈정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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