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제목만 대세요! 잭 블랙이 모두 찍어드립니다!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제리(잭 블랙 분)는 우연히 친구인 마이크(모스 데프 분)가 일하는 비디오 가게에 들렀다가 자력으로 인해 가게의 모든 테이프들을 지워버리고 만다. 주인에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한 편 두 편 고객들이 원하는 영화를 직접 제작부터 촬영, 연기까지 맞춤형 영화들을 만들어 내면서 어느새 이들의 비디오는 실제 영화보다 더한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까다로운 가입조건과 비싼 대여료에도 불구하고 고전부터 SF까지 장르와 소재를 불문한 제리와 마이크의 맞춤형 비디오는 이들을 일약 동네의 스타로 등극시킨다!
폐업 위기에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비카인드 리와인드> 비디오 가게, 과연 이들의 비디오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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