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총 189명 참여)
joe1017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듯...뭔가가 엉성하다..음악은 신나고 좋다
2008-08-26
04:13
inosdoydiy
재밌었단.!
2008-08-24
00:19
valkilmer81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 송강호의 재치와 신나는 음악만 남는다 ... 촬영기술과 음악만으로 이영화가 산다. 하지만 뭔가가 정말 엉성하고 재미가 없다
2008-08-22
03:57
joe1017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듯...뭔가가 엉성하다..음악은 신나고 좋다
2008-08-18
19:52
fatimayes
칸버젼은 cg작업과 보정작업이 덜 마친상태네요-
2008-08-16
12:58
clo1226
GI다이어트에요 저도 살빼는건 모두 다해봤는데 빠졌다가 다시 요요오구ㅠ 어느날 친구가 살이 쫙 빠졌더라구요 콩단백다여트..바로시도ㅋ 첫달에 5키로 빼고 두달에 12키로 뺐어요 파우다가 진짜 맛있어요 소개해드릴게요 강추 네이버 다음검색에●프ㄹIㅌI몰●치세여 http://prettymoll.com 전화는ㅇ5ㅇ5-778-7755
2008-08-15
23:53
joyful486
배우들의 매력을 잘 살린영화 같다. 송강호 귀엽게 나왔고 정우성 멋있게.... 이병헌 포스작렬... 마지막 내용이 약간 이해가 안가지만;;; 보는내내 재미있게 봤던 영화....
2008-08-14
22:56
pshinhwa88
재밌었어요 볼만했음 ㅋㅋ
2008-08-14
15:31
gkffkekd333
기대를 너무 마니했던탓일까...전 별루였네요...배우들 대사도 귀에 잘 안들어왔구..웬지모르게 허무맹랑한 스토리였다구할까..다크나이트를 먼저보구나서 이 영화 놈놈놈을 봤는데..다크나이트와 너무 비교된다는..저 개인적으론 기대이하였네요...
2008-08-14
05:32
blue7302
와이프는 정우성이 멋있어서 좋았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정우성 보단 이병헌, 이병헌 보단 송강호가 더 낳아 보이던데. 뭐 개인적인 관념의 차이니깐. 영화는 별점 4개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