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형사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파트너 이상의 신뢰를 쌓아온 유정희(양조위 분)와 아방(금성무 분). 어느 날 유정희의 장인이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지고, 며칠후 범인으로 지목된 두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금전 분배 다툼으로 서로를 살해한 단순강도살인으로 종결된다.
그러나 유정희의 아내이자 피해자의 딸인 숙진(서정뢰 분)은 제 3의 범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떨치지 못하고 아방에게 재수사를 의뢰한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의 중심에 유정희가 연루되어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되는 아방.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유정희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총 58명 참여)
kpop20
서기씨만 이쁘네요.상성 비추천 이네요
2007-06-03
10:03
sk4000
양조위 스타일 하나로 충분
2007-06-03
09:55
ldk209
양조위... 그의 눈빛은... 슬프다....
2007-06-02
19:39
hrqueen1
오늘 볼려고 합니다. 부산에 친구 만나러 짬내서 가는데 예약해 놓았더라구요. 기대하는 마음에 시간이 금방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