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섹시 코미디~ ★★★★☆  locolona 06.09.13 벤 스틸러는 하여간..meet the parents 좀 하려고 하면 무조건 일이 꼬이는군 ㅋ ★★★☆  khjsm4 05.07.18

아름다운 부인과 5개월 된 아들을 둔 곤충학자 멜 코플린의 인생은 완벽하다. 입양아로 자라 늘 자신의 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던 멜은 아들이 태어나자 자신의 친부모를 찾기로 결심하고 입양센터 직원 티나로부터 친어머니의 소재를 확인한다. 그러나 친어머니가 아님이 밝혀지고, 친아버지가 있다는 미시건으로 향한다. 그러나 프리츠 역시 친아버지가 아니었다. 뉴멕시코에서 드디어 멜은 친부모인 쉴릭팅 부부를 만난다. 이렇게 단순하게 끝날 듯한 멜의 여행은 친동생인 성난 펑크 히피족의 심술, 멜과 티나의 관계, 양성연애자임을 밝힌 게이 커플 중 한 명이 낸시를 유혹하면서 벌이는 해프닝 등이 얽히면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전개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