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포착된 기사거리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여자는 ‘제발(?)’ 놓치고 싶다!!
연애는 하룻밤 엔조이 전문, 취재는 파파라치 전공인 가십지 기자 ‘루도’(틸 슈바이거). 호텔 옥상에서 유명인사의 약혼식을 몰래 취재하다 엉덩이를 깐 채(?) 웨딩케이크에 처박히고 만다! 법원으로부터 선고 받은 300시간 동안 유치원에서 꼼짝없이 일해야 하는 그가 맞닥뜨린 상대는 바로…. 초딩시절, 루도의 괴롭힘에 치를 떨던 안나. 사랑을 고대하지만 ‘우먼센스’ 제로인 안나가 ‘플레이보이’ 루도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