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1년, 헌티드 힐에 자리한 배너컷 박사 소유의 정신병원. 배너컷 박사는 이 곳에 수용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끔찍한 생체실험을 자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술을 하던 중 환자들의 난동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년이 지난 뒤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가 16미리로 촬영한 테이프만이 발견된다. 백만장자 사업가 스티븐 프라이스는 부인 에블린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배너컷 정신병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는 부인의 요청에 따라 프라이스는 이 건물에 부인과 손님들을 놀라게 할 장치들을 설치해 놓는다. 그리고 아침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에게는 백만 달러를 준다는 초청장을 에블린의 친구들에게 보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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