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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1992)


사랑하기에 놓아주어야 겠지... 내 전부일지라도 ★★☆  karl4321 08.12.07
지독한 두 배우 ★★★☆  director86 07.11.10
드라마는 재미있는데 ★☆  okokce 07.06.02



독기있고 냉소적이면서 야비한데다 난폭스러운 소매치기 물새는 1년 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막 출소한다. 그는 출감해서, 가난 때문에 공부를 그만두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소매치기의 길에 빠져든 날치(지숙)를 만난다. 그녀를 자신의 조직에 끌어들이고 같이 일하게 되면서 물새는 차츰 사랑을 느끼는데, 날치는 그에게 연민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어느날 자신이 소매치기한 지갑의 주인인 부유한 대학생 정만과 사랑에 빠지는 날치. 넉넉한 이해심으로 자신을 감싸주는 정만과,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약혼한다. 날치의 결혼을 집요하게 방해하던 물새는, 그녀의 확고한 의지를 느끼고, 결국 자신에게서 놓아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날치는 지워지지 않는 과거의 흔적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물새에게는 비극적인 종말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총 3명 참여)
apfl529
여자도 반했어요!!!!!!     
2010-07-11 00:31
director86
정보석 멋있다     
2007-11-10 23:11
imgold
어릴때 본 영화지만 제목만 들어도 주연배우들이 떠오르는군요. 게다가 같은 제목의 드라마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강석우씨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어 쫌..어색(^^?)한...^^;;     
2005-0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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