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테니스 강사 ‘크리스’. 테니스 수강생이자 영국 부유층 자제인 ‘톰’과 친해지게 되면서 그의 여동생 ‘클로에’와 깊은 만남을 이어간다. ‘클로에’와 결혼을 약속한 ‘크리스’는 우연히 만난, 매혹적이고 섹시한 ‘톰’의 약혼녀 ‘노라’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안정적인 삶과 성공에 목말랐던 ‘크리스’는 차마 ‘클로에’를 떠나지 못한 채, ‘노라’와 위험한 사랑을 이어나가는데…
(총 2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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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어느것보다 더 무서운게.. 지독한 사랑이고.. 욕망인것 같다.. 이 영화에서 처럼.. 끝이 참 씁씁하다.. 다소 허무한 느낌두 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