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21편: 카지노 로얄(2006, Casino Royale)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United Artists, Metro-Goldwyn-Mayer (MGM)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007casinoroyale.co.kr
아직 영국첩보국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체코에서의 위험한 암살을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매즈 미켈슨)의 배후를 밝혀내는 것. 마다가스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007은 르쉬프가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무제한 배팅이 가능한 ‘홀뎀포커’를 통해 대규모 테러자금을 모으려는 음모를 밝혀내는데…
최초의 임무, 최후의 사랑… 세계의 운명을 내건 게임이 시작된다!
MI6의 상관 M(쥬디 덴치)는 제임스 본드의 위장 잠입과 자금 관리를 위해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를 파견하고, 서로의 능력을 의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지만, 테러조직의 위협을 함께 겪으며 차츰 애틋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007 때문에 신형항공기 폭파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려던 계획이 어긋나면서 테러조직의 압박으로 다급해진 르쉬프는 극비 프로젝트 ‘엘립시스’를 가동시키기에 이르는데…
(총 91명 참여)
sanso0828
누가 재미 없다고 했는가?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다. 액션이며 인간미며,,, 굿.
2007-01-08
15:50
bauer6
항상 그렇지만 007시리즈는 오프닝 타이틀이 정말 끝내줍니다. 초반 야마카시 액션도 눈을 못떼게 만드는군요. 영화관 옆에서 떠들던 커플때문이었는지 후반이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