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자 3 : 척수차천(1996, Young and Dangerous 3 / 古惑仔 3 : 隻手遮天)
홍성파는 다른 조직의 목표가 되어 점점 존립이 흔들려가고, 동성파는 홍성파를 와해시킬 목적으로 홍성의 두목을 살해하고 홍성파의 부두목인 진호남(정이건)에게 누명을 씌운다. 진호남의 충직한 부하 삼계(진소춘)는 진호남을 위해 동성파의 두목을 폭행한다. 동성파의 까마귀라는 인물은 이런 상황을 이용해 두목을 살해한 뒤 삼계에게 뒤집어 띄워 조직을 차지하려 한다. 누명을 쓴 삼계는 경찰서에 끌려가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나고, 진호남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비밀 테입을 제공받는 대가로 동성파의 일망타진을 위한 수사에 협조하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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