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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1, 2009 Lost Memories)
제작사 : 인디컴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stmemories.co.kr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예고편

[뉴스종합] [기획] 3.1절에 뭐 볼까- 안 보면 후회할 걸? 19.02.27
[인터뷰] 쉼 없이 달린다 <마이웨이> 장동건 11.12.22
사라진 기억 jgunja 10.09.25
ㅁㅇㅁㅇ skawnsgur 09.03.29
난별로 ..;; ★★☆  lmh13137 10.08.01
진자 소재하나는 끝내주는영화 ★★★★☆  gunman9797 10.04.05
암울한 미래 그러나 연출력은 딸렸다.. ★★★  cgv2400 09.12.21



日本帝國

제1도시 도쿄 , 제2도시 오사카, 그리고...
동아시아 일대는 ‘일본제국’이라는 이름 하에 ‘대동아 공영권’으로 재 통합 된지 이미 100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 조선이라는 이름은 지구상 어디에도 자취를 잃은 지 오래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정부 레지스탕스 후레이센진들과 모든 음모의 원흉인 이노우에 재단 사이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 제3도시 서울
반정부 레지스탕스 후레이센진(不令鮮人)들이 정계의 거물급 인사 이노우에가 주최하는 유물 전시장에 침투, 파티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 테러를 진압하기 위해 JBI(Japan Bureau of Investigation) 특수 수사 요원 사카모토 마사유키와 그의 절친한 친구 사이고 쇼지로가 투입된다. 테러는 발생 10분만에 완전 진압되지만, 사카모토는 비정치적 전시 행사를 습격한 이들의 불분명한 테러 목적과 단 한명의 민간인 희생자도 없는 절묘한 테러 방식에 의문을 품게 된다.

이 테러 사건의 면밀한 재조사를 주장하는 사카모토는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는 JBI 수뇌부들과 갈등 하게 된다. 사카모토는 독단적으로 수사를 감행하고, 후레이센진들이 지속적으로 이노우에 재단과 관련된 테러를 벌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이 사건들의 배후에는 거물급 정계인사 이노우에의 음모가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JBI 수뇌부들은 이런 사카모토의 주장을 묵살, 정직처분까지 내리고, 그의 친구 사이고마저 사카모토에게 수사 중단을 강권한다.

혼자서 후레이센진들의 조직을 파헤쳐나가던 사카모토는 급기야 JBI의 조작극에 의해 동료 경찰 살해라는 누명까지 쓴 채 체포되고 사이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을 감행하지만 심한 부상을 입고 만다. 거기다 유일한 친구 사이고 마저 다시 만날 땐 총구를 겨눌 수 밖에 없을 거라는 말까지 남긴 채 사카모토를 떠난다. 부상을 입고 거리를 헤매던 사카모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레이센진들의 아지트까지 흘러 들어가고…

그리고 마침내 후레이센진과 이노우에 재단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의 진상을 알게 되는데...



(총 34명 참여)
codger
스토리가 엉성함     
2008-01-09 09:29
egg0930
내년이면 2009 ? ㅋㅋㅋ
장동건이 멋있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2008-01-08 09:19
director86
우뢰매 같다     
2007-11-11 13:58
kpop20
새로운 소재의 영화     
2007-07-08 21:57
say07
뻔한 결말~     
2007-05-03 08:56
sunokim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7-04-27 11:03
fatimayes
좀 어설픈면도 있지만 볼만하다.     
2007-04-23 17:21
zahmting
바로 아래 글 스포일러입니다. 영화 보실 분은 보지 마세요.     
2006-11-27 16:40
zahmting
많은 분들이 평행차원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하신 거 같군요.
원래 세계에서는 장동건을 죽인 이노우에와 서진호(여자연구원)가 과거로 갔고,
새로운 세계에서는 서진호를 죽인 나카무라 토오루와 장동건이 과거로 갑니다.
그래서 원래 세계에서 온 서진호와 새로운 세계에서 온 장동건이 만나는 겁니다.
미래의 서진호가 후손 같은 거는 아닙니다.     
2006-11-27 16:06
zahmting
평행차원들이 완전히 독립적인 게 아니라 기억이 살짝 공유돼 환영 같은 게 보인다는 게 특이한 설정인데, 영화에 설명이 전혀 없어서 이해하기가 힘든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아이가 사진 보고 웃는 것도 기억이 살짝 공유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2006-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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