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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마고(1994, La Reine Margot)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수입사 : (주)콘텐츠판다 /

거짓된 종교 전쟁의 적나라함을 보여준 영화 hiro1983 10.09.22
실망스런 프랑스사극.. pontain 07.08.16
이자벨 아자니??? ★★★★☆  joeun506 15.05.22
거짓을 배우라고 말하는 종교간의 분쟁 ★★★★  hiro1983 10.09.22
무시무시한 종교간 분쟁 ★★★★☆  avatar 10.07.15



16세기 프랑스는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와 신교측의 나바르로 양분된 상태. 카톨릭군은 기즈 남작이, 신교군은 콜리니 제독이 이끌어 왔고 이들사이엔 혼란이 끊이질 않는다.
당시의 프랑스는 샤를 9세의 통치하에 있었으나 실질적인 권력은 왕의 어머니 카트린느가 장악한 상태. 샤를 9세의 여동생 마고는 프랑스 왕실 최고의 미인으로 구교도이지만 종교 전쟁으로 망가진 조국을 위해 정략 결혼의 희생양이 된다. 상대는 나바르의 어린 왕 앙리 나바르. 앙리를 탐탁치 않게 여기던 마고는 결혼 후 앙리의 진면목을 알게 되는데, 그는 겉보기와는 달리 거대한 야망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

마고의 결혼이 끝난 후 6일 동안의 축제 기간에 구교도와 신교도는 축제의 열기에 휩싸이지만, 축제의 마지막인 바르톨로메오의 밤, 5천여 신교도들은 무참히 살해된다. 세느강은 피로 물들고 파리는 거대한 공동묘지로 변한다. 이 공포스런 학살이 진행되는 동안 상처투성이의 한 젊은이가 마고의 문을 두드린다. 신교도인 라 몰을 숨겨준 마고는 그를 간호해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진실한 사랑을 발견하는데...



(총 3명 참여)
codger
이자벨아자니 괜찮군     
2008-01-09 22:01
js7keien
신교도 학살이라는 핏빛 격동을,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하는 아픔으로 조명하여 바라본다     
2006-08-24 22:30
khjhero
정말...보고싶다는...     
2005-02-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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