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총 95명 참여)
l62362
명작이라 불릴만한영화.. 진짜재밌다고 느껴지는. 그의 천재적인 두뇌에. 또 용기에.. 흡입력강한영화
2005-02-13
20:44
agape2022
포스터도 멋있었던 같고 탈출하는 장면은 내가 지금 탈출하고 싶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영화는 거의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이것도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2005-02-13
12:45
chltpdls
포스터가 갖고싶은 영화..
2005-02-12
02:38
imgold
그리고 저 포스터,,,저 포스터 한장이 "자유"라는 단어에 대해수백 수만가지 생각을 가지게 한다.
2005-02-09
04:47
imgold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화 . 요즘도TV에서 재방송 해주면 꼭꼭 보게되는..더빙이건 자막이건 아무튼 무조건 재미있는 그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