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엘리트 은행가 ‘앤디’는 악명 높은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된다. 남은 평생을 살아야 할 그곳에는 끔찍한 폭력과 무기력한 시간만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앤디’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금지 물품을 유통하는 장기 복역수 ‘레드’와 우정을 쌓고, 보잘것없는 도서관을 50년간 지켜온 ‘브룩스’와 새 공간을 꾸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년 ‘토미’의 선생님이 되어주는 ‘앤디’. 게다가, 우연히 교도관의 세금 컨설팅을 도운 계기로 교도소장의 돈세탁까지 맡게 되는데… 그가 일궈낸 교도소의 작은 균열이 점차 큰 파장을 몰고온다!
“선택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쁘게 살든가, 바쁘게 죽든가요.”
(총 95명 참여)
excoco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2006-10-04
00:43
sea5781
희망은 늘 위험한 법이지만 , 가장 좋은것이기도 하다
2006-08-31
23:13
sibangse18
내 생애 최고의 행운 중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봤던 순간을 꼽으 것이다.
2006-08-30
22:31
js7keien
대탈주>알카트라즈 탈출>쇼생크 탈출
2006-08-24
10:46
dn0221
엔딩이 좋은 몇 안되는 영화들중 하나. 마지막장면에서 가슴이 시원해지는걸 느꼈다.
2006-08-02
11:12
okfiary
착한 엔딩과 베스트 엔딩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2006-07-17
13:17
kdy8360
보면서, 보고 나서... 훌륭한 영화란 생각은 들었지만 최고는 아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영화에 대해 생각하고 가슴 깊이 여운이 남으며 내 인생의 가장 훌륭한 영화로 남았다...
2006-06-18
18:41
inervice
진부한 사랑얘기가 아니지만, 감동적이다. 주인공들이 울지 않았지만, 관객인 나는 울었다. 이 영화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