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분위기나 설정은 진짜 완벽한 수준급스릴러다.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비행기사고로 죽고..그 후 나만 빼고 주변에서 모두 내 아이를 잊어간다. 대체 왜!!!! 정말 흥미로운 시나리오인데- 어째..결말부부턴 쌩뚱맞게 튀어나오는 그 반전이라니..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너무 어이없었다. 연기파인 줄리안무어의 연기력은 흠잡을데 없지만..이거 영~결말이
2005-02-15
20:53
imovieman2
TV에서 봤던 "엑스파일"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이다.처음 영화속으로 들어가다보면 도대체 왜?라는 의문점을 갖고 보다가 갑자기 결말부분에서 황당한 "엑스파일"드라마가 전제된다..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다는것조차 의문점을 갖게만드는 영화다...
2005-02-13
17:40
agape2022
평범한 영화인거 같기도 하고 또 마지막에는 재미가 없었던 같아요... 기억이 그렇게 떠오르네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