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하나는 끝내주는 할리우드     

로봇 전쟁씬은 좀 볼만하군     

기대가 컸는지 다소 지루하다.     

적을 이길때까지 죽었다 깨어나길 무한 반복, 왠지 게임을 영화로 옮겨놓은 듯하다.
스토리, 액션 모두 볼만하다.     

톰크루즈는 진짜 헐리웃의 대스타 레전드이긴 하네요. 톰크루즈 하나 나온거자체로 더 빛나보일수 있는거 같아요. <잭 리쳐>도 아날로그 액션인데, 다른 사람이 주연이면은 그저 그랬던거 같은데, 톰크루즈가 주연이라, 조금더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오블리비언>도 나름 좋았었고.. 주연아니고 조연으로 출연했던 그뭐지..? 이젠 이름도 기억안나는 저퀄리티 뮤지컬영화만 별로였고 다 좋아요. 톰크루즈 작품은.     

<소스코드>와 같이 시간적인 요소로 영화를 그려내는 영화라서, 매력있는 영화입니다.
이 감독이 이번 영화로 감독 영화 중 가장 최고의 영화가 될듯하네요.
점퍼만든 감독이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성장했어요. ㅎㅎㅎ

믿고 보는 톰크루즈옹이네요. 정말 50대가 맞는지... 너무 변함없는 미남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