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배우 명단에 Catherine Keener 캐서린 키너가 캐서린 터너 Catherine Turner로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2013-08-14
10:35
ldk209
아.. 너무 좋네요.. 현악 4중주를 배경으로 서로의 불협화음과 앙상블의 조화가 감동을 안겨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나도 모르게 또르르 눈물이... 이 영화가 진정 빛을 발하는 건 뭔가의 마침표를 찍는 게 꼭 자신일 필요는 없다는 거 같아요.. 아니 마침표는 없이 그저 흘러가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배우들의 호연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