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터너는 대학에서 연극과 미술을 전공하고, 졸업 후 뉴욕으로 진출, 81년 월리엄 허트와 공연한 [보디 히트]로 데뷔해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을 받는다. 이어 마이클 더글러스와 출연한 [로맨싱 스톤]으로 골든 글로브와 LA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잭 니콜슨과 함께한 [프리쯔가의 명예]와 코폴라 감독작으로 짐 캐리, 니콜라스 케이지와 출연한 [페기 수 결혼하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 다. 이 외의 출연작으로 [나일의 대모험],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장미의 전쟁]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