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소재를 해결 하기 위한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무슨 영화??     

약간 좀 추첩하군     

추리 영화네요     

기대하지 않고 보는 영화가 기대하고 보는 영화보다 아주 재미있을때가 있다.     

무섭다     

국내상영시 왜이리도 검열이 심했는지     

굉장한 도덕적인 주제였다. 2시간 내내 정말 눈을 못 떼고 보았다! 흡인력 최고! 웰메이드 영화다. ^^ 허접한 부분이 없었다, 거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연민을 불러일으킨달까... 그가 맡은 배역들이 대부분 그런 것 같다. ^^     

지나간 일이더라도 악행은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그것이 진리이고, 삶의 이유다. 모든 걸 걸고서라도, 이 세상이 그렇게 굴러가도록 놔둬선 안 된다. 분노, 정의감... 나로선 인물에 깊이 공감할 수 없었으나, 주제가 참 묵직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었다.     

충분히 볼만했던 추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