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호연과 대니보일 감독 특유의 감각이 좋았다. 재난 영화 특유의 해피엔딩도 아니고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SF호러물도 아닌 애매한 영화내용도 들쑥날쑥한 느낌을 들게 한것이 사실. 전체적으로 세트라던가 CG표현등이 과학적사실에 기초해서 잘 표현했지만, 스토리 전개나 설정 부분에서 러닝타임을 한7~8정도 더 할애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편집이 아쉬운 영화
2007-04-23
01:20
rang8888
신이만든 우주만물중 하나인 웅장한 태양앞에 무기력하고 나약한 인간의 모습과 죽음앞에서 생존을위해 비열해지는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위해 자연환경을 잘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