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장면, 강동원 등의 키워드가 얼마나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가가 핵심인듯합니다. 지금 관객이 바라는게 그것들이라면 당연히 좋은 반응과 결과가 따르겠지요. 참! 이영화에서는 인정사정 볼것없다에서처럼 멋진 팝송 안나오나요? 지난번에 비지스의 홀리데이 정말 멋졌거든요.
2005-09-07
13:58
silverline
한편의 긴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느낌. 괜찮았다.
2005-09-07
13:57
ldclamp
영상만이 볼만한거리인데 좁은 티비로는 볼수 없죠. 훗.
2005-09-07
13:56
ij0451
멋진 영화일거 같다 ...광고만으로도.. 두사람의 연기와 사람들이 말하는 영상미가 기대된다.
2005-09-07
13:25
orimom
옛말에 너무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 필요이상의 영상미만을 쫓느라 배우들의 연기나 줄거리등에서 섬세한 디테일을 상실한 듯....오로지 극도로 절제된 대사로 처리된 강동원만이 조금 살아나는 영화 - 이명세감독의 네임밸류에 미치지못한 영화로 안타까움만 남음
2005-09-07
12:41
hsse6768
기대만빵!!!
2005-09-07
12:33
bclee68
돌담길에서의 액션씬은 영화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만하죠^^
2005-09-07
12:16
nfkyoyo
스토리 엉망은 뭐 그렇다 치자. 영상미는 훌륭하니깐..하지만 마지막 하지원이 부른 노래 가사는 정말 최악이 었다. "I Love So Much"란다..내가 미쳐.
2005-09-07
12:10
kjofight
화려한 색감의 사용과 분위기 있는 영상으로 드라마를 나타낼수는 없다. 영상의 아름다움은 드라마의 부재를 전혀 가려주지 못한다. 이미지만 있고 드라마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