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방은진의 감독데뷔작..엄정화의 연기변신..가수 엄정화가 아닌 영화배우 엄정화로 인정 하고 싶다. 잘 맞춰진 시나리오와 배우진들의 연기력..영화를 보는순간 한장면도 놓칠수가..아니 놓치기가 싫었다.왜 이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했는지 연구하고싶은 충동이-_-;;
2006-02-14
06:06
hd7618
엄정화도 배우라는걸 느꼈다. 그리고 영화에서 그녀와 함께 엄마가 되어서 빠져들었다.. 마지막엔 눈물이 마르질 않더라
2006-01-27
18:35
ssang2z
친절한 금자씨보다 비주얼은 떨어져도..연기는 확실히 엄정화가 더 나은것 같다는..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그리고 그 칼은 오형사가 성경책에 넣어준게 맞습니다. 스티커와 함께..그리고, 마지막에 김변호사 타이어 바퀴에 붙어있는 스티커와 그를 쫓아가는 오형사..
2006-01-22
22:19
jjang1224
괜찮은 작품. 마지막 성경에서 칼 꺼낸거 맞습니다- 그리고 문성근이 쫓아간 사람은 엄정화가 죽이지 못했던 변호사죠.. 문성근이 그를 죽이려고 쫓아간게 아닐까요, 아내의 뜻을 따르려고 칼도 건네주고 변호사 뒤를 쫓고.... 바퀴에 붙은 오로라 공주 스티커가 그런 추측을 하게 했어요~ 암튼 좋은 영화인거 같은데 흥행 못해서 좀 아쉽군요-
2006-01-17
01:41
whiteseun
잼있게보긴했는데 마지막 엄정화손의 칼은 어디서 ?성경책속에서 ? 왜냐믄 성경책 받은 날 저녁에 성경책 젤 끝 페이지에 끝부분을 쓰다듬고 생각하던 정화의 모습... 글구 문성근은 왜 마지막에그를쫓아갔을까? 이점때문에 자꾸 그 칼날이 어디서 났을까가 궁금해 진다.. 단순히 그 병원에 그 방에 있던거라면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ㅡㅡ;;
2006-01-15
01:09
vezita
이렇게 평이 좋은데, 개봉된지 얼마안되서 비디오로 나오고 게다가 영화채널에서 한다는 얘기까지..왜 그럴까요?
2006-01-06
08:19
pakje77
엄정화는 멋졌다. 그리고 방은진도 함께..
2005-12-07
10:23
kim421
정말 스토리 탄탄. 엄정화 연기도 너무 좋았다.
2005-11-19
00:44
gooki
시나리오 허점 투성이, 졸려 죽는줄 알았음. 제발 감독 수업 좀 더한후에 영화를 찍었으면.... 엄정화 연기 보려고 영화 보는것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