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이영화의 기대만은..정말 컸습니다.

프로레슬링을 생각하며..

반칙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려나..하는짐작으로...

개봉후..20자평이..너무 안좋더군요!

걱정했습니다.

그냥 보지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루..

하지만 영화는 볼만했습니다.

별하나..주시는 분들이 이해안될정도..--;

영화는 제가 생각했는것과는 달랐습니다.

프로레슬링의 멋진부분은 몇장면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래서 실망하지 않으셨을까...짐작해봅니다. ^^;

암울한 시대에 태어나..

힘겨운 인생을 살았을던..

역도산이란  분의 삶의 과정이..

아주 커다란 감동은 아니지만,

저에겐 잔잔한 파장을 주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