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웃기다 울리다... 애자
spitzbz 2009-10-16 오전 12:12:08 1819   [0]

재밌게 봤다.

 

울진않았지만 그래도 슬프게봤다.

 

사람들도 많이 울었다.

 

솔직히 많이 울었다는건

 

모두들 엄마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로 만든 영화는

 

사람들 모두 울지않을까..?

 

최강희,김영애 진짜 연기잘한다.

 

진짜 슬프게 울더라.

 

하지만 영화의 줄거리만 봤을때

 

나는 애자를 보면서 왜.. '허브'가 생각났던건 뭘까..?

 

허브와 정말 뭔가 몰으게 비스무리하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

 

왜그런지는 몰으지만..ㅋㅋ

 

허브와 비슷한 느낌만 없었더라면

 

울고싶은 사람은 꽤 볼만하다.

 

엄마와 보고싶은 영화1위- -; 엄마와 보기엔 걱정스럽다.

 

친구들이랑 봐도 우는데 엄마랑보면 아마 눈물이 폭포수로 계속 흐를것같더라;

 

그냥 애자는 계속 눈물을 뺀다.

 

아마 엄마라는 타이틀로 엄마는 항상 자식들에게 헌식적이시고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엄마도 속이 여린 여자이며 애교도 부릴줄 아는

 

모든 엄마들의 공감이기에 눈물이 쏟아 지는거 같다,

 

하지만 허브도 그렇다- -; 딸이 지능이 낮기에 헌식적이다- -

 

난 이영화를 보면서 허브와 정말 비슷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18:06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20:14
kyi1978
ㄳ   
2009-11-09 16:46
snc1228y
감사   
2009-10-16 09:51
1


애자(2009)
제작사 : 시리우스픽쳐스(주)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aeja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23 [애자] 일상적이면서도 슬픈 모녀이야기 bzg1004 10.11.08 958 0
88531 [애자] 엄마와 데이트를... yghong15 10.10.22 1037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472 0
87402 [애자] 슬픈건 안보려했지만..ㅠ_ㅠ (3) shemlove 10.09.15 514 0
85005 [애자] 처음엔 나처럼 스물아홉인 애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3) sunjjangill 10.07.24 1061 0
78384 [애자]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2) chati 10.01.20 1026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437 0
77691 [애자] 최강희 그녀가 Winner다^^ (6) cgv2400 09.12.12 1795 0
현재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19 0
76602 [애자] 애자 (3) drunkenboy85 09.10.12 2296 0
76537 [애자] 좋은 영화이긴한데.. (3) batnaru 09.10.07 1654 0
76475 [애자] 긴 설명 않겠다 (3) christmasy 09.10.01 1590 0
76431 [애자] 애자를 보고나면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진다. (3) jesion21 09.09.29 1903 0
76400 [애자] 진부한 이야기에 쿵쾅쿵쾅 캐릭터의 힘! (5) gion 09.09.27 1310 0
76328 [애자] 이감독 신임이 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이다... (4) mabbaky 09.09.24 1635 0
76292 [애자] 남자가 울 수 없는 숨겨진 이유 (27) sh0528p 09.09.20 16271 4
76286 [애자]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았을 땐 왜 항상 늦는 것일까? (4) ldk209 09.09.19 1469 1
76232 [애자] 부모님의 마음을 잘 드러내준 감동적인 영화 (4) hjbj1004 09.09.16 1435 0
76201 [애자] [적나라촌평]애자 (7) csc0610 09.09.14 1562 0
76198 [애자] 몽몽의 영화일기 - 애자 (24) qooqu 09.09.14 8821 1
76194 [애자] 눈물이주륵 ㅠ (7) jhhjhh486 09.09.13 1277 0
76191 [애자] 뻔한 소재로 빤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6) jsy88 09.09.13 1297 0
76168 [애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7) bora2519 09.09.11 1431 0
76133 [애자]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6) jeon02 09.09.08 3385 1
76101 [애자] 깐따삐야코쓰뿌라떼!!~~ (11) jiayou337 09.09.07 1365 0
76068 [애자] 우리 동네 대변나왔다!! (9) dongyop 09.09.04 1662 1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40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50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31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18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65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05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