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깐따삐야코쓰뿌라떼!!~~ 애자
jiayou337 2009-09-07 오후 4:17:59 1366   [0]
어찌보면 너무나 뻔한 이야기일도 있고 너무나 많이 보고 들었던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시간이 아무리 흐른다하더라도 부모님의 소중함은 잊혀지지 않기에 이 영화는 너무나 소중한 영화라고 느껴졌다




부모님을 떠올리는 것, 어머니를 기억하게 하는 것


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딸과 엄마와의 생애 마지막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엄마의 병으로 인해 그동안 소원했던 모녀간의 사이가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조금씩조금씩 가까워지고


그 안에서 소중함을 알아가게 된다는 스토리,,,



이런 스토리 안에서 상영시간 내내 눈은 영화를 보고 있지만


생각으로는, 그리고 마음으로는 어머니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눈물도 동반한 왠지 짠한 감동 또한 밀려왔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것,



이것이 이 영화의 최고의 미덕일 것이다.



주연배우들의 연기 또한 너무나 훌륭했던 영화, 애자



기억 속에 남게 되는 또 하나의 영화가 될 것 같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1:09
kyi1978
ㄳ   
2009-11-05 18:21
kimshbb
그래요   
2009-10-04 21:59
gajinpark
맞는 말이에요
  
2009-09-29 15:09
sasimi167
가을되니까 엄마생각이 더 나네요   
2009-09-26 15:16
shelby8318
잘봤어요   
2009-09-23 16:24
wjswoghd
그렇게 보여요   
2009-09-11 19:12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6:59
verite1004
정말 보고 싶어요!   
2009-09-08 12:09
okane100
이거 시사회 떨어져서 미리 볼수 있는 기회는 놓쳤지만 개봉하면 볼려고 해요 좋은 영화이길 기대해봅니다.   
2009-09-07 22:33
boksh2
아..어머니.....ㅠ   
2009-09-07 16:23
1


애자(2009)
제작사 : 시리우스픽쳐스(주)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aeja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23 [애자] 일상적이면서도 슬픈 모녀이야기 bzg1004 10.11.08 958 0
88531 [애자] 엄마와 데이트를... yghong15 10.10.22 1037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472 0
87402 [애자] 슬픈건 안보려했지만..ㅠ_ㅠ (3) shemlove 10.09.15 515 0
85005 [애자] 처음엔 나처럼 스물아홉인 애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3) sunjjangill 10.07.24 1061 0
78384 [애자]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2) chati 10.01.20 1026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437 0
77691 [애자] 최강희 그녀가 Winner다^^ (6) cgv2400 09.12.12 1795 0
76645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19 0
76602 [애자] 애자 (3) drunkenboy85 09.10.12 2296 0
76537 [애자] 좋은 영화이긴한데.. (3) batnaru 09.10.07 1655 0
76475 [애자] 긴 설명 않겠다 (3) christmasy 09.10.01 1593 0
76431 [애자] 애자를 보고나면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진다. (3) jesion21 09.09.29 1904 0
76400 [애자] 진부한 이야기에 쿵쾅쿵쾅 캐릭터의 힘! (5) gion 09.09.27 1310 0
76328 [애자] 이감독 신임이 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이다... (4) mabbaky 09.09.24 1637 0
76292 [애자] 남자가 울 수 없는 숨겨진 이유 (27) sh0528p 09.09.20 16271 4
76286 [애자]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았을 땐 왜 항상 늦는 것일까? (4) ldk209 09.09.19 1469 1
76232 [애자] 부모님의 마음을 잘 드러내준 감동적인 영화 (4) hjbj1004 09.09.16 1435 0
76201 [애자] [적나라촌평]애자 (7) csc0610 09.09.14 1562 0
76198 [애자] 몽몽의 영화일기 - 애자 (24) qooqu 09.09.14 8821 1
76194 [애자] 눈물이주륵 ㅠ (7) jhhjhh486 09.09.13 1277 0
76191 [애자] 뻔한 소재로 빤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6) jsy88 09.09.13 1297 0
76168 [애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7) bora2519 09.09.11 1431 0
76133 [애자]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6) jeon02 09.09.08 3385 1
현재 [애자] 깐따삐야코쓰뿌라떼!!~~ (11) jiayou337 09.09.07 1366 0
76068 [애자] 우리 동네 대변나왔다!! (9) dongyop 09.09.04 1662 1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41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50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31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18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65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05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