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늘 일본영화는 그저 그렇게 기복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재미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좋은영화 그렇지않은 영화 어떤영화라도 뭔가 단조로히 흘러가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이번에본 해피플라이트도 그런 영화였습니다.

저만그런것일수 있지만 비행에 결함이 발견되는 그 부분조차도 긴박감히 덜 느껴지는 건 뭘까요...

하지만 잼있었습니다. 원래 영화 드라마 일본것을 찾아 많이 접하다보니 액스트라마져도 아는 배우가 많아 반가운가도 있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야세하루카를 보니 그 귀여움에 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전 여자지만..)

며칠전에 마감한 신의 물방울에 다나베 세이치의 귀여운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워낙 완소캐릭터들로 도배를 해놓다보니 일본드라마 영화 팬이신분들은 놓치기 아까운 영화겠더라구요

나름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