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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식스센스, 미스트에 이은 샤말란의 메세지
해프닝
pjhkr1
2008-06-25 오전 10:00:09
1807
[
3
]
감독..식스센스의 그이름도 유명한 나이트 샤말란..
스토리..어느날 이유도 모른채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세상과 단절이 되어 버린다.
그 이유가 하나 하나씩 밝혀 지는데?
예고편을 보기 만 해도..
그리고 본 사람들의 평을 들어 보아도..
얼마전에 영화평이 극과 극에 달했던
"미스트" 라는 영화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편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가 있고..
감독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든 영화는 보기가 그렇게 편하지를 않는경우가 있지요.
그 감독의 "심오한 (?)"뜻이 잘 전달되지 않으면 관객들에게 욕을 들어먹기 쉽습니다.
천박한 관객들이 이런 류의 영화들을 욕하는 이유..일단 설정이 허황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서도
"여기 있으면 다 죽습니다.
여기서 90마일만 가면 안전합니다."라고 하는 전혀 근거 없는 대사 한마디에..
사람들이 그 말에 목숨을 걸고 움직이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보고 시나리오의 허술함..을 볼게 아니라..
만약 이런상황이 된다면 당신은 어떻하겠느냐? 는 감독의 질문과. 그 다음 상황에 인간 군상들이 대처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 감독의 메세지를 전달 받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영화를 보아야 하지요.
그런면에 있어서. 미스트 보다는..충격이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걸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영화를 꼭 영화관에서 내리기 전에 보고싶었지요
(총
0명
참여)
babygj
동감
2008-06-26
17:09
SHELBY8318
글 잘 봤어요
2008-06-26
16:22
1
해프닝(2008, The Happening)
제작사 : 20th Century Fox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happening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배우
마크 월버그
/
주이 디샤넬
장르
블록버스터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90 분
개봉
2008-06-12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6.34/10 (참여4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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