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깜짝 놀라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공포 검은집
lovaness 2007-07-04 오후 12:01:33 1003   [8]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무섭다는 얘기를 듣고

보러간 검은집.

 

 

하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아니면 깜짝 놀라는 공포영화를 선호했던 탓일까

 

 

사람의 심리, 모습에서 묻어나오는 공포는

조금 아쉬움이 들게끔 하였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영화의 내용은

단순 공포영화가 아닌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는

공포영화로 인식이 되었다.

 

 

사이코패스라는 소재로 우리 주변에서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영화.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지 ..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못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였지만

그래도 이 세상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어떠한 행위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현실을 잘 반영하고, 그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총 0명 참여)
1


검은집(2007, Black Hous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psychopath.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4778 [검은집] 검은집!!! stjsdo 07.07.13 1008 4
54729 [검은집] 황정민이 주연이라는것 하나만 알고 영화를 선택했다.. kukuku77 07.07.12 886 3
54633 [검은집] 무엇인가를 기대했다. amme8248 07.07.10 779 7
54543 [검은집] 짜릿짜릿, 찌릿... cool79sy79 07.07.08 828 7
54425 [검은집] 약간은,,,,, qkzm3tp 07.07.06 874 8
54354 [검은집] 쉽게 예상할수 있는 반전보다 중요한 심리공포!! (2) aho1981 07.07.04 1311 12
현재 [검은집] 깜짝 놀라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공포 lovaness 07.07.04 1003 8
54291 [검은집]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 (2) virus_n 07.07.03 1158 7
54280 [검은집] 검은집보고서!! dbwkck35 07.07.03 1086 6
54263 [검은집] 배우들의 연기력이 넘 뛰어났다. kpop20 07.07.02 833 14
54241 [검은집] 검은집 특선 섞어찌개는 맛이 별로더라. (2) hepar 07.07.02 9879 23
54207 [검은집] 검은집~~ marrschan 07.06.30 957 8
54139 [검은집] 괜찮은 느낌..그러나.. penigunz 07.06.28 1219 10
54121 [검은집] 용서할수없는 악 pontain 07.06.28 1240 14
54099 [검은집] 사이코패스 (1) woomai 07.06.27 1042 9
54086 [검은집] 진보된 스릴러...하지만 2%부족한 (1) mchh 07.06.27 1079 8
54083 [검은집] 살떨렸다.. sangsan1789 07.06.27 900 11
54080 [검은집] 공포≠귀신, 공포=사람 redface98 07.06.27 876 7
54058 [검은집] 원작을 안봤다면... (1) kirasama 07.06.26 1154 10
53999 [검은집] 인간의 마음보다 더 무서운것은 없다 clsrn4869 07.06.25 1191 9
53996 [검은집] 반전도 중반부에 일어나고, 깜짝깜짝 놀라게 하지도 않고, 잔인하기만 하다. newface444 07.06.25 1062 7
53971 [검은집] "싸이코 패스". 그 두려운 존재들... hbk1703 07.06.25 1074 8
53968 [검은집] 사이코패스;; 정말이지.. 섬뜩하다.. ehgmlrj 07.06.25 942 6
53942 [검은집] 오지랖이 넓으면 죽는다 (22) jy9983 07.06.24 23687 38
53924 [검은집] 어색하지 않게 공포영화로 느끼게한 시나리오의 승리... (2) westnine 07.06.24 1065 7
53885 [검은집] 인간이야말로 가장 두려운 존재. jj9511 07.06.23 821 5
53877 [검은집] 새로운시도만으로도 신선했던 영화로 유선의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remon2053 07.06.23 1031 7
53868 [검은집]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 jimmani 07.06.23 5430 12
53831 [검은집]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화~~~ (1) jjs20021108 07.06.22 1121 7
53818 [검은집] 한국공포영화 다시썻다 (1) jack9176 07.06.22 972 6
53798 [검은집] 싸이코 패스 그들을 가려내는 현안 jealousy 07.06.21 861 6
53773 [검은집] 색다른 느낌의 공포 polo7907 07.06.21 991 6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