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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짜맞춘 벗다만 입다만 엉거주춤 스릴러 더 클럽
everydayfun 2008-09-30 오전 1:00:34 1241   [1]

에로 스릴러를 표방하고

 

모처럼 19세 쟝르로 나타난 더 클럽

 

야할것 같다는 기대감과 스릴러라 또 짜릿할 거 같다는 예측이 완전히 빗나간

 

관객을 모조리 낚싯밥으로 엮어버린 옷을 벗다만  옷을 입다만 이런것도 영화로 선보이네 할 정도의

 

완전히 익지도 않은 과일 한 입 베어 물때 그 퉤퉤퉤 기분과

 

완전히 상해버린 과일 한 입 덥석 물었을 때 우엑 우웩 그 기분이 합쳐진 말 그 대로

 

미국 섹스파트너 맘대로 골라 즐기기 소재가 영 잘 표현되지 못한

 

사실 한국도 섹스파트너 맘대로 골라 즐기는게 은밀히 성업중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여기 한번 맛들이면 일반적 교제나 관계는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그 맛이 끝내준다 하는데

 

그걸 간접적으로 경험하고픈 관객의 기대심리가 썩...-

 

예전 아이즈와이드샷보다 더 못한,  완성도면에서 아주 뒤떨어지는

 

에로스릴러 무비 ...올 가을 안보고 걍 지나가도 될 보나마나 한 영화

 

개봉하나마나 한 영화가 바로 이 더 클럽 아닐까   

 

차라리 리얼 야동이 더 낫다. 어쨌든 휴 잭맨은 그동안 번 돈 이 영화 제작에 다 퍼부었는데

 

이미 흥행참패로 돈 다 날렸으니 다시 돈 모을려면 영화 더 열심히 찍어야 겠지만

 

관객모으는 머니메이커로서 이제는 많이 힘이 빠졌기에 남은 연기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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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럽(2007, Deception / The Tourist)
배급사 : 시너지
수입사 : 마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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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07 분
  • 개봉
  • 2008-10-02
  • 재개봉
  • 2015-10-15
  • 전문가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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