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릿털 나고 영화관에서 두번 본 영화

더 다크나이트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내생각엔  명연기 조커도 아닌 히어로 배트맨도 아닌

바로 두페이스 하비던트 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양면성을 동전던지기로 표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정말 재미있는 영화

다시  또 보고싶지만  더이상 상영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ㅜㅜ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은  기존 팀 버튼의 배트맨이나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고담시를 정말 리얼리티하게 재현했고

유치하기만 했던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을 다시 새롭기 시작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적지않은 감사또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