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범죄도시4> 마동석!
국내 극장가! <범죄도시4> 1위!
인터뷰! <댓글부대> 손석구 배우!
리뷰! <퓨리오사..> <혹성탈출> <범죄도시4>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확정!
북미 극장가! <이프...> 1위!
인터뷰!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인터뷰! <범죄도시4> 김무열!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연상호 감독!
인터뷰!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일본의 침략전쟁
진주만
buso5
2002-09-10 오후 4:54:27
1521
[
5
]
메이지 유신을 통해 서양 열강의 현대적인 군사 조직을 받아들이게 된
일본은 육군은 독일식의 참모조직으로, 그리고 해군은 당시 최강이었던
영국의 편제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후에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통해 만주 지역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지요.(우리나라 는 거져 먹기 식으로 쉽게 점령했구요)
그 후에 1차 세계대전을 통해 연합국 측에 서게 된 일본은 예전에
독일이 패전한 후에 독일이 산동반도에 가지고 있던 지역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북으로는 만주 지역, 그리고 동으로는 산동반도에서 중국을
은연 중에 포위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주 지역에서의 일본의 점령 정책은 그리 순조로운 것이
아니었는데 첫번째는 장개석의 국민당군의 저항이 매우 심하였고
두번째는 미국, 영국등의 견제가 매우 심하였기 때문이었읍니다.
특히 일본은 석유 수입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장기전을
치루기 위해서는 풍부한 석유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이 필수적이었읍니다.
그리하여 1937년 노구교 사건을 계기로 하여 중일전쟁을 일으킨 후
북으로는 만주, 동으로는 산동반도에서 대대적인 중국 포위작전을
구사하게 됩니다. 당시 만주에 있던 군대는 약 75만명으로 이때가
일본 생산산업의 전성기로
육군항공기 700대의 지원을 받아 북경을 점령하였고 동쪽에서는
일본 해병대 약 5만명이 항공모함등의 지원을 받으며 남경을 점령하여
일명 '남경 대학살'을 자행하게 되지요. 장개석은 별수 없이 사천성
산골짜기의 중경으로 도망갈 수 밖에 없게 되구요.
하지만 남경 대학살을 통해 일본군은 중국 민족의 대대적인
저항에 부딪치게 되어 더 이상의 성과가 지지부진해 지게 되었고
미국과 영국의 견제는 더욱 심하였지요. 특히 미국은 유류의 일본
수출 중지와 미국내 일본 자본의 동결은 일본을 더 이상 버티지 힘들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일본은 자원의 확보를 위해 육군으로는 남쪽으로
동남아시아로 진격케 하고 해군으로는 진주만 공습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영국, 네덜란드를 패배시켰고 진주만에서는 미국을 패배시켰지요.
2차세계 대전을 통틀어 일본이 패하게 된 이유를 찾을 때는 반드시
이처럼 넓은 국면을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미국에 의한 주장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기
때문에 미드웨이 해전에서의 패배가 일본의 패배로 받아들여 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읍니다.
일본이 미드웨이에서 그들이 자랑하는 아카기, 소류, 히류 등의
4척의 항공모함과 중순양함 한척을 상실했지만 그로 인해 미국이
얻은 것은 태평양에서 겨우 일본과 비슷한 전력을 확보한데 그쳤읍니다.
그 이전까지는 미국과 영국의 함대를 합해야 겨우 일본과 상대할 수
있었는데 연합국 함대는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일본의 상대가
될 수 없었거든요.
실제로 2차 세계대전의 분수령이 된 전투는 과다카날 전투로 여겨지고
있읍니다. 여기에서 미국은 과다카날을 점령하면서 일본군 전함과 수송선
이 많이 파괴되었거든요. 이 때 부터 미국과 일본의 전력이 기울기
시작합니다. 미국은 한 척이 파괴되면 내일 두 척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일본은 만들어 내지 못했거든요. 또한 여기에다 동남아시아를 침공한
일본 육군도 임팔-코히마전투에서 영국의 슬림장군에게 전멸을 당함으로써
동남아시아의 자원을 확보하는데도 실패하게 되지요.
무엇보다 가장큰 패배 는 구소련과 의 전투였는데..
극동지역을 빼앗기 위해 일본은 대부분의 육군전력을 만주로
진격시킵니다. 하지만 "와" 하며 총한자루 들고 돌진하는게
고작인 일본군에겐 천적이 있었으니 바로 소련 극동군의 전차사단
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9만명이 죽었고
열악한 일본군 의 맨몸돌진 이 아무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구소련을 감히 넘보지 못하고 중국과 동남아 쪽으로 병력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중국군의 강한 저항과 미해군 과의 대규모
해전에서
결국 육군과 해군이 모두 크게 패하고 일본의 전력은 급속도로 약화되기
시작했읍니다. 인구가 적고 자원이 부족한 일본의 특성상 패배하게 되면
예비 전력을 투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거기에다 독일이 패망하면서 일본은 미국, 중국,(영국과 소련은 독일과
의 전투로 가장 피해가 극심했기때문에 멀리 떨어진 일본을 염두해
두지 않았습니다) 당시 2대 강국과 혼자 맞서야 했읍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일본이 원자폭탄을 맞지 않았다면
지금의 일본으로 존재할 수 없었을 겁니다. 2대 강국이 아마도 일본을
여러 지역으로 분리해 놓았을 테니까요.
아이러니 하지만 일본은 원자폭탄을 맞은 대가로
지금의 경제대국을 건설할 수 있었읍니다.
이점이 참 괘씸하긴 하죠 (침략당한건 우린데 지네들이 더
발전하다니...)
(총
0명
참여)
1
진주만(2001, Pearl Harbor)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studio.go.com/movies/pearlharbor/index.html
감독
마이클 베이
배우
벤 애플렉
/
조쉬 하트넷
/
케이트 베킨세일
장르
드라마
/
액션
/
전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75 분
개봉
2001-06-0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26/10 (참여3654명)
네티즌영화평
총 14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쇼생크 탈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악마와의 토크쇼
그녀가 죽었다
챌린저스
쇼생크 탈출 (9.24/10점)
레옹 (8.27/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258
[진주만]
좋은 배우들 그리고 2차세계대전.
sgmgs
08.03.16
2208
2
59499
[진주만]
진주만
(1)
hongwar
07.10.12
2551
6
57669
[진주만]
부실시공 대작.
(2)
pontain
07.09.08
1736
14
57212
[진주만]
영화 볼 당시 왠지 화가 났던 영화였다...
joynwe
07.08.25
1496
1
54112
[진주만]
감동을 주는 영화로 최고
remon2053
07.06.27
1315
2
47419
[진주만]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는지
(1)
shinhyeji
07.01.27
1464
4
38210
[진주만]
진주만을 보고..
locolona
06.09.13
1432
4
38047
[진주만]
영원히 기억될 영화
rmftp0305
06.09.10
1444
7
34331
[진주만]
역사공부용
madboy3
06.04.21
1302
3
29827
[진주만]
-진주만-
(1)
raxkr
05.08.11
1628
2
20623
[진주만]
최문영의 영화읽기
(3)
choimy84
04.05.21
1895
2
20161
[진주만]
마이클 베이 감독은 미국의 애완동물 인가?
(3)
man4523
04.05.03
1470
2
9274
[진주만]
전쟁의 영웅들 2.
(1)
buso5
02.10.29
1516
1
9271
[진주만]
전쟁의 영웅들 1.
buso5
02.10.29
1466
1
8736
[진주만]
독일 공군의 ▶야심작◀ 신형전투기 프로젝트
buso5
02.09.15
1639
2
현재
[진주만]
일본의 침략전쟁
buso5
02.09.10
1521
5
8653
[진주만]
독일의 패망 (2차대전 을 종결시킨 원인)
buso5
02.09.10
1546
5
8651
[진주만]
미국VS일본
buso5
02.09.10
1545
3
8650
[진주만]
일본과 미국의 태평양전쟁
(1)
buso5
02.09.10
1564
2
8648
[진주만]
밑에 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군사력에선 독일이 우위였는데)
buso5
02.09.10
1406
3
8320
[진주만]
진주만에서 미국과 일본
sea99
02.08.19
1494
3
5314
[진주만]
"진주만과 일본군국주의 상기하라"
(2)
knsi
02.01.02
1773
7
5214
[진주만]
누가 머래도 진주만이 최고다
(1)
chsayang
01.12.27
1640
3
5037
[진주만]
영화에대한모독은참을수없다.
(8)
neomopius
01.12.13
1900
8
3817
[진주만]
영하ㅗ
(1)
88491004
01.09.30
1317
1
3798
[진주만]
진주만.........
88491004
01.09.28
1525
2
3797
[진주만]
꺼져ㅜ 이 씨발!!!!~
(3)
88491004
01.09.28
1561
3
3795
[진주만]
진주만
(1)
88491004
01.09.28
1348
2
3794
[진주만]
ㅋㅋㅋ
88491004
01.09.28
1045
1
3793
[진주만]
미국에 대하여.....
88491004
01.09.28
1312
1
3483
[진주만]
진주만
88491004
01.09.08
1186
0
3441
[진주만]
진주만을 보고서.....
88491004
01.09.05
2101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30일의 밤
8일 만에 죽은 괴수의 12일 이야기
가필드 더 무비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괴물
그날의 딸들
그녀가 죽었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극장판 실바니안 패...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은 인생 10년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녹차의 맛
늦더위
댓글부대
더 초즌: 선택받은 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들이 말할 때까지
디피컬트
땅에 쓰는 시
레옹
로봇 드림
모르는 이야기
목소리의 형태
목화솜 피는 날
몬스터 프렌즈
미지수
바람의 세월
범죄도시4
별처럼 빛나는 너에...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소풍
쇼생크 탈출
스턴트맨
스텔라
악마와의 토크쇼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비게일
어게인 1997
여행자의 필요
은하수
이프: 상상의 친구
정순
중경삼림
차이콥스키의 아내
챌린저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추락의 해부
쿵푸팬더4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키메라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피가로의 결혼
할리우드 살인사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개봉 예정작
---------------------
그레이트 칸
노무현과 바보들: 못다한 이야기
도뷔시
뱅크 오브 데이브
결속밴드 라이브 -항성-
난 엄청 창의적인 ...
드림 시나리오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분노의 강
설계자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오늘부터 댄싱퀸
정욕
찬란한 내일로
창가의 토토
나비부인
골든 이글: 스페셜 포스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빼꼼: 미션 투 마스
금지된 장난
다섯 번째 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원더랜드
존 오브 인터레스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태극기 휘날리며
기괴도
너는 달밤에 빛나고
다우렌의 결혼
드라이브
무죄추정
생츄어리
양치기
인사이드 아웃 2
퀸 엘리자베스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애니멀 킹덤
하이큐!! 땅 VS 하늘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