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범죄도시4> 마동석!
국내 극장가! <범죄도시4> 1위!
인터뷰! <댓글부대> 손석구 배우!
리뷰! <범죄도시4> <챌린저스> <정순>
강동원 <설계자> 5월 개봉!
북미 극장가! <챌린저스> 1위!
인터뷰!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인터뷰! <범죄도시4> 김무열!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연상호 감독!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전소니!
인디안 썸머! 멜로라구?
인디안 썸머
jy7879
2001-05-01 오후 7:18:16
991
[
1
]
어제 시사회에서 인디안 썸머를 보게 됐다.
많은 분들이 인디안 썸머를 가슴시린 멜로일거라는 생각을 한다.(물론 틀린것은 아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새로운 장르(특히 SF)에 많은 시도를 하곤 하는데,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물론 실패한듯한 영화들도 많지만(특히 판타지=단적비연수)...
다시 예기로 돌아가서....
원래 인디안썸머는 크랭크인시에는 러브스토리보다는 법정스릴러라는(우리나라에서 극히 드문(!)
아니 거의 없는)장르로 홍보했다.
그래서 영화의 거의 전 부분이 법정씬이어서 관객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단순 법정영화가 아닌,
법정스릴러(!)라는 (법정영화와 법정스릴러는 다르다. 이를테면 에로영화에서 일반에로영화인
"나인하프위크"와 에로틱스릴러인 "원초적 본능"은 다르지 않은가!)장르를 택해서
관객들에게 긴장감있는 스릴러 한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덧붙여 멜로까지!)
하지만 영화가 완성될무렵부터 박신양, 이미연커플에 또 한편의 가슴시린 멜로(!)물이라는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홍보로만 몰고 갔다.(그럴만도 하지...박신양=약속, 이미연=물고기자리의 여파가 있으니)
그래서 영화를 보기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나무의 비유하자면 영화의 본질인 법정스릴러라는 큰 줄기에 박신양, 이미연의 사랑이야기를
가지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거꾸로 사랑이야기의 법정스릴러를 걸고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에서 보게 된다.
그들이 사랑이 피어나는 이유도 석연찮고,
두 배우의 러브스토리에 극구성을 걸고 있으니 법정씬 또한 긴박감이 떨어진다.
이 영화의 노효정 감독은 예전에 [당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라는
법정영화의 각본을 쓴 적이 있다.
실제로 법대출신이기도 하고...
예전에 그 영화를 볼 때에 느꼈던 답답함이
1. 변호사도 직업일 뿐인데, 꼭 주인공의 반대편의 변호사나 검찰은 악당(!)처럼 비쳐진다.(그들도 나름대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2. 항상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할듯하다가 끝나버린다.
3. 사건의 원인에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 사건의 결과에 원인을 맞추는 듯한(제일 안타까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두 영화를 모두 보신분들은 알 듯한 ...)
하지만 전작보다는 법정씬의 전개또한 많이 세련되어진것은 사실이다..
기대가 컸기에 실망또한 컸지만... 우리나라같은 법정영화의 불모지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법정영화를 만들고 있는 노효정감독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두 배우중 특히 박신양씨의 연기에도 박수를 보낸다.(그의 마지막 눈빛연기...!)
P.S = 박신양과 이미연은 예전에 이미 연기호흡을 맞춘적이 있죠?
[모텔 선인장]이라는 영화로.... 에로영화의 제목패로디로 더 알려졌던....
사실 거기서 둘의 연기가 더 애절한데...연기도 훨 낫고....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인디안 썸머(2001, Indiansummer)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diansummer.co.kr
감독
노효정
배우
박신양
/
이미연
장르
드라마
/
멜로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4 분
개봉
2001-05-0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6.27/10 (참여1066명)
네티즌영화평
총 3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쇼생크 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범죄도시4
챌린저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쇼생크 탈출 (9.24/10점)
레옹 (8.27/10점)
기생수 파트1 (7.81/10점)
녹차의 맛 (6.87/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721
[인디안 썸머]
가슴 아프고.. 안타까웠던..
(1)
ehgmlrj
08.02.27
2002
4
54616
[인디안 썸머]
좋은소재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kpop20
07.07.10
1725
6
5480
[인디안 썸머]
너무 멋진 영화..
(1)
min4ee
02.01.13
1637
8
4427
[인디안 썸머]
눈물이...
min4ee
01.11.06
1284
1
2927
[인디안 썸머]
넘 감동적였어여.
(1)
whiteand
01.08.08
1175
2
2178
[인디안 썸머]
박신양 그의 카리스마는 어서 오는걸까??
(3)
utopus
01.06.18
1022
0
1783
[인디안 썸머]
죽음 앞에서 만난 사랑..
(1)
jjh0203
01.05.23
1137
0
1752
[인디안 썸머]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입니까?!?!?
(1)
cki55
01.05.22
1267
0
1720
[인디안 썸머]
제대로 보면 볼수록 실망스런 영화
(1)
imkjh75
01.05.19
1361
3
1661
[인디안 썸머]
신이 준 짧은 기적 인디안썸머
(3)
yoon1983
01.05.15
1317
5
1652
[인디안 썸머]
뭘 표현하고 싶은건지..
(1)
jupiter437
01.05.14
967
0
1636
[인디안 썸머]
고만고만한 멜로물
(2)
technic1
01.05.12
1141
1
[인디안 썸머]
Re: 고만고만한 멜로물
(1)
jenic24
01.05.27
1044
4
1615
[인디안 썸머]
눈물보다는 이해가.....
(2)
sky24001
01.05.10
1088
2
1606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역시 소문난잔치 먹을꺼 하나없다!!
(2)
aksk11
01.05.10
1222
0
[인디안 썸머]
Re: [인디안썸머]
(4)
adstar
01.05.10
1321
4
1597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제목과 같은 스토리...
(4)
tlqos25
01.05.09
1297
2
1583
[인디안 썸머]
다덜 넘웃긴당 좋은영화를 봤으면 칭찬을 아낌없이 할줄두 알아야쥐 울나라애덜은 그러질못해
(9)
dlsxo119
01.05.08
1207
3
1578
[인디안 썸머]
실망이다...
(6)
SUNNY63
01.05.07
1122
0
1572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뭔가가 부족한 듯....
(2)
feel1224
01.05.07
1179
2
1565
[인디안 썸머]
이럴수가!!!
(2)
miin0909
01.05.06
1192
3
1561
[인디안 썸머]
기대 보다는...........
(1)
rmran
01.05.06
888
0
1530
[인디안 썸머]
누가 법정 영화라 했는가
(2)
alfhddl
01.05.03
962
3
1529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주인공이 돋보이는 영화....
(1)
thescorp
01.05.03
817
0
1524
[인디안 썸머]
[인디안썸머]영화와 주제곡이 잘어울리는 영화★★★☆
(1)
yhleon
01.05.03
841
0
현재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 멜로라구?
(1)
jy7879
01.05.01
991
1
1507
[인디안 썸머]
[Zero] 인디안 썸머 : 과욕은 금물... ^^;
(2)
cajor
01.05.01
994
2
1466
[인디안 썸머]
변호사와 사형수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1)
fx1000
01.04.27
927
0
1451
[인디안 썸머]
늦가을에 문득 찾아온 짧은 여름날...
(1)
MI1029
01.04.26
827
0
1448
[인디안 썸머]
[인디안 썸머] 우리가 사랑한 시간…
(7)
toycan
01.04.26
1087
6
1438
[인디안 썸머]
<호>[인디안 썸머] 기대?..보고!?..과연..?!
(10)
ysee
01.04.25
1035
5
1425
[인디안 썸머]
[수사]인디안 썸머: 당신의 안식처는 어디인가요?.
(2)
daegun78
01.04.24
861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1980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가여운 것들
거룩한 분노
건국전쟁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골드핑거
괴물
그날의 딸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극장판 실바니안 패...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울려라! 유...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길위에 김대중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은 인생 10년
너와 나
녹차의 맛
댓글부대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들이 말할 때까지
돌핀
듄: 파트2
드라이브
들리나요?
땅에 쓰는 시
레옹
로봇 드림
마더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메이 디셈버
모르는 이야기
몬스터 프렌즈
바람의 세월
범죄도시4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브레이브 온 파이어
사랑은 빛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소풍
슈가│어거스트 디 ...
스턴트맨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아서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게인 1997
에픽하이 20 더 무비
여행자의 필요
오멘: 저주의 시작
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
유코의 평형추
은하수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정순
중경삼림
차이콥스키의 아내
챌린저스
추락의 해부
쿵푸팬더4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키메라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개봉 예정작
---------------------
슈퍼리치 이방인
30일의 밤
미지수
쇼생크 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목소리의 형태
피가로의 결혼
크래시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디피컬트
삼식이 삼촌
애비게일
이프: 상상의 친구
8일 만에 죽은 괴수의 12일 이야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더 에이트 쇼
늦더위
별처럼 빛나는 너에...
스텔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애니멀 킹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