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은행잔고를 보면 될것을,,,쩝.. 어둠 속의 댄서
afpmq 2001-02-23 오전 9:41:52 1141   [3]
영화일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처음 시작에서는 돌아가는 카메라 이동 때문에 어지러웠는데,,,
점차 그 화면에 익숙해지고 주인공의 환상 장면과 현실장면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 화면으로 매우 개성있는 영화라는 느낌..

그런데 내용상으로는 음...
어떤 사람은 주인공-쎌마가 바보가 아니냐는 말을 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셀마측 변호사는 빌의 은행잔고를 왜 확인하고 반론하지 않았는지..영화이기 때문에?
빌의 은행잔고가 이미 바닥난 상태이고 쎌마가 빌을 죽인던 날 은행에서 아무것도 인출하지 않았다면 그 돈은 쎌마의 것이거나 아니거나 상과없이 빌의 것은 아니지 않은가..(은행에 갔다왔다고 빌의 아내가 언급했던거..)
이런 현실에서라면 충분히 반론하고 사형까지 가지 않았을 이야기가 극적 감동을 위해 끝말까지 끌고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영화에서 젤 맘에 들었던건 카메라 잡는 방식...
그리고 첨부터 끝까지 한번도 예쁘게 보인적이 없었던 주인공 쎌마이며, 오랜만에 본 까뜨린느 드뇌브였다..
감동적인 영화였다. 인위적인 감동이라고 느껴졌지만,,
   

(총 0명 참여)
onepiece09
계좌가 아니라 금고이기때문에 그 내용물은 본인만이 알수있죠   
2011-02-14 16:58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돈을 저금한 것이 아니라 개인 금고를 보관해 두는 거 있져? 그 안에 돈이 얼마가 있던지 은행하고는 상관없는.. 그런거 아닌가여?   
2001-02-27 17:23
글쎄여.. 은행에 돈을 맡긴게 아니구 금고를 맡겼기 때문이 아닌지..   
2001-02-27 17:22
1


어둠 속의 댄서(2000, Dancer In The Dark)
배급사 : 영화사 마그나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470 [어둠 속의..] 많이 울었던 영화 (1) remon2053 07.12.14 1967 3
48937 [어둠 속의..]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감동을 끌어올리는 영화 enslave35 07.02.25 2127 3
40164 [어둠 속의..] 눈이 즐거운 영화라기보단 기억에 남는 영화 kukuku77 06.10.05 1197 5
39059 [어둠 속의..] 빛보다 눈부신 영화 dsindigo 06.09.30 956 1
15980 [어둠 속의..] 어둠 속의 댄서가 나에게 주는 감동은......... westnine 03.10.15 1394 7
10948 [어둠 속의..] 아. 약간은 생소한. delisunshine 03.02.24 1247 4
7639 [어둠 속의..] 영화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4) idchecker 02.07.09 1681 1
1150 [어둠 속의..] [미국과 유럽 사이를 오가는 허접 신파 - 어둠속의 댄서] (1) herb 01.03.30 1308 3
989 [어둠 속의..] [어둠속의 댄서]를 보고 (2) mvgirl 01.03.15 1388 7
808 [어둠 속의..] [제혀기] 낯선 영화... (1) newro 01.03.01 1136 3
773 [어둠 속의..] 절망을 희망으로.. (1) sunbee20 01.02.26 990 1
772 [어둠 속의..] 그래서 이 영화는 졸작이다... (7) youlband 01.02.25 1637 5
769 [어둠 속의..] 뮤지컬의 새로운 바람 (1) arcman 01.02.25 867 0
767 [어둠 속의..] (영화사랑)어둠속의 댄스★★★ (1) lpryh 01.02.25 1012 5
현재 [어둠 속의..] 은행잔고를 보면 될것을,,,쩝.. (4) afpmq 01.02.23 1141 3
733 [어둠 속의..] 어둠 속의 댄서 (1) whiskey00 01.02.22 962 2
729 [어둠 속의..] 그 느낌...... (1) culdog 01.02.21 1080 2
722 [어둠 속의..] 다보았기에 더이상 볼 필요가 없다.... (1) m486007 01.02.20 1056 1
721 [어둠 속의..] 이상타... 왜이리 평이 틀린지 (5) na1034 01.02.20 1217 4
719 [어둠 속의..] 흔들리는 현실에서 뮤지컬과 행복해하는 셀마에게 (2) woghkd 01.02.20 924 4
715 [어둠 속의..] [어둠속의댄서] 진정 슬픈가, 그대? (1) islido 01.02.20 1117 0
714 [어둠 속의..] [어둠속의 댄서]조금 부족한듯.. (1) heejs 01.02.20 1123 2
703 [어둠 속의..] 어렵군염. (1) joemanul 01.02.19 912 2
697 [어둠 속의..] [서기] 어둠 속의 댄서... 감동의 물결~~~ (2) yms012 01.02.18 1066 2
695 [어둠 속의..] [수사]어둠속의 댄서: 어둠이라는 의미 (2) daegun78 01.02.17 998 5
694 [어둠 속의..] 전 모든 걸 보았는걸요. (3) asura78 01.02.17 1037 3
687 [어둠 속의..] <호>[어둠 속의 댄서] 눈물이 흐르네요.. (1) ysee 01.02.17 1043 4
661 [어둠 속의..] 정말 어둡습니다. (2) alfhddl 01.02.15 838 0
644 [어둠 속의..] [어둠 속의 댄서] 엽기 발랄한 영화이지만, 물론 진지하기도 하다. (1) tsspark 01.02.14 1051 0
643 [어둠 속의..] [어둠 속의 댄서]를 본 후... (2) cop1 01.02.13 942 0
642 [어둠 속의..] [Zero] 조금은 지루한... (1) cajor 01.02.13 971 0
570 [어둠 속의..] 눈물을 강요하는 영화를 거부하는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싶은 사람에게... (1) tetsuo 01.02.04 1034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