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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쑤속의 개미와 존마니 스토리 팬티 속의 개미
irisman1234 2001-01-19 오전 1:06:25 1420   [3]
※참고로,지금부터 이야기할 이글은 소수의 여성분에게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만,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혐오감이 아닌 어린 시절 성에 관한 담론이오니 이글을 읽고 난후 어떠한 반론이나 동의하는 글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남성분들은 과거 사춘기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길 바라며,
여성분들의 이런 남성의 세게속을 잠시나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하는건 그게 전부입니다.
자~그럼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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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즐겁다.
청춘은 아름답다.
그래,,청춘일때의 섹스가 어쩌면 가장 아름다울지도 몰라..
호기심이나 어떤 경쟁적 관계(?)에서의 섹스는 그럴수 있어!
하지만,그게 잡(job)이 될때는 말이지,,,힘들거덩,,ㅡ.ㅡ
내 청춘의 섹스는 무엇일까?하고 생각해 보니까 정말이지 내 물건도 나에게 말을 건넸던거 같긴 해.
그 존만이가 나한테 항상 이랬던거 같애.
"야~이 씨뱅아!넌 언제 총각딱지 띨래?"
말뿐이 아니라 정말로 존만한 시키가 하는 그말에 내심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단 말인데,,,
영하속에서처럼 그때는 이 존만이도 내가 길을 갈때나 나이트가서 춤출때는 목에 힘을 주면서 게속 떠들더라는 말이지.
"야~죽인다.한판 뜨고 싶지?할수 있어,빙신아?"
아~~그 존만이.그때는 정말 죽이고 싶더란 말이지.
그런데 말이야.참 희한하더라고,,,
그렇게 떠들던 시키가 진짜로 처음 하고나니까 바로 찌그러지더란 말이지.
까불지도 않고 얌전해 지더란 말이지.
내 친구 존만이는 한번 하고나니까 그때부터 존만이가 말을 걸더라고 하던데 나는 그 반대가 되더란 말이지.
왜 그런가 그 친구놈과 옷 할딱 벗고 목욕탕 거울에 서서 상대방의 존만이를 보고 얘길 해봤더란 말이지.
그런데 이상하게 상대방의 존만이가 내가 말걸때는 찌그러지더란 말이지.
근데 내 존만이는 그놈에다 대고 으르렁거리더란 말이야.
아~이상하더란 말이야?
그래서 그 첫날밤의 일을 조목조목 시간대로 나누어 해부를 해보앗더란 말이지.
결론은 마지막으로 시마이(?)하는 곳에서 나오더란 말이지.
나는 샤워를 하며 안개뿌옇게 낀 거울을 손바닥으로 슥쓱 문대고 나니 그 앞에 참 귀엽고 맘에 드는 존만이를 보게 됐는데 말이지,
아~그 자식은 글쎄 진짜 좆같은 존만이를 만났더란 말이지.
그놈이 안타까워 위로를 하는 노래를 불러주다 욕만 디지게 먹었단 말이지...
"그대~~~앞에서 서면 나는 왜 쫄아드는가~~~으~~~으~~"
민감한 반응의 존만이 가트니라고,,쩝!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그때의 존만이들과 벌인 존만한 기억들이 좆같이 떠오르는데 말이지..
한번은 이런 일도 잇었단 말이지.
중학교때까지 나와 두놈의 친한 존마니는 이 세상에서 여자는 화장실도 안가는줄 알았단 말이지.
근데 한 진짜 존마니가 여자도 화장실 간다고 우기더란 말이지.
더군다나 여자는 다 커서도 기저귀를 찬다고 하더란 말이지.
허거,,이런 존마니를 봤나?
떼거리로 존마니의 목줄을 콱 끊어버릴라고 하는데,,,
그놈이 좆같은 거래를 제시하더란 말이지.
우리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군산여중학교에 가서 확인하자고 말이지.
거기가서 여자화장실이 있으면 그놈이 원하는걸 해주고(참고로 플레이보이지를 구해주기로 했음),우리가 이길 경우 원하는걸 해주기로 했단 말이지(우리가 원한것은 절대 비밀임,,알면 그날부로 변태됨 ㅡ.ㅡ).
그래서 우리학교 개교기념일에 여중담장을 넘고 벽을 타고 마치 닌자처럼 소리도 없고,형체도 못알아 볼 정도로 빠르게 화장실로 들어갔더란 말이지.
크헛,,,그 냄새...남자들보다 심하더란 말이지,,,ㅜ.ㅜ
거기서 여자들도 응가를 한다는 걸 확인한 우리들은 결국 원하는걸 들어주기로 하고 물러날려는 찰나,,,
한 좆같은 존마니가 다른걸 제안하더란 말이지.뜨악~~이 새끼가~~@.@
그 제안이란,,,(이런거 계속 말해야 되나?ㅡ.ㅡ)
여자들이 기저귀를 차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말이지.
증거를 못대면 그놈이 우리가 원하는걸 해주고 증거를 대면 그 존마니가 원하는 다른걸 해주기로 햇단 말이지(참고로 그놈이 또 달리 원한건 포르노사진이 카드처럼 만들어진 그당시 유행하던 학생용 존마니 행복도구(?)용품).
그리고 우리 존마니들은 계속 거기 서있었는데,,,,,
잠시후에 말이지,,,,,정말,,,,
난생 처음 나는 변태가 저런거구나하는걸 느꼈단 말이지,,,,ㅡ.ㅡ
뭔가를 들고나온 그 존마니의 모습은 정말 좆같더란 말이지..
그런데 더웃긴건 딴 존마니들은 다 우웩하면서 고개돌리는데 말이지,,,
난 오묘하게 채색된 그 기저귀를 보며 붉은색의 미학을 깨우치고 있었더란 말이지.
나를 보던 그 존마니가 하는말!
'야~이 존마나!너 변태야?"
변태한테 변태소릴 듣는 기분..정말 좆같더란 야그지,,쩝!
결국 그 존마니한테 두번이나 완패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쉬는 시간 종소리가 울리면서 수많은 존마니의 우상들이 화장실로 진격해 오더란 말이지.
뜨억,,우린 한 화장실에 들어갓더란 말이지.
이제는 냄새에 익술해질 법도 한데 역시 여자의 응가냄새는 남자를 능가하더란 얘기지.응가~~능가~
마치 디트로이트락시티의 그 존마니들처럼 우리는 꼼짝없이 한 곳에 틀어박혀
꼼짝할수 없었단 말이지...
그때 들리던 바로 옆 화장실의 한 여학생의 화려한 테크닉컬 엉덩이 쇼사운드는
예술이더란 말이지....
그때 우리는 또하나를 알앗단 말이지.
존마니의 우상들도 욕을 한다는 것을 말이지.
"아이,,씨팔!존나게 늦게 나오네"
그말을 듣자마자 우리는 서로의 존마니들을 쳐다보았단 말이지..
우리의 존마니들은 이래저래 차이는 모습을 보니 어떤 면으로는 불쌍한 생각이 순간적으로 팍~들더란 말이지.
하여튼 소리도 우렁찬 수많은 우상들의 테크니컬 엉덩이사운드를 듣고나서 다시 잠잠해질 무렵 우리는 나왔단 말이지...
그런데 하필 그때 그 학교 대따 존만한 선생놈이 들어오더란 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 남자선생이 그곳엘 들어왓을까 생각해보니 그놈도 대따 존만한 변태였다는 생각이 들어.
하여튼 그놈을 보는순간 나와 나의 존마니들은 한마디로 존빠지게 튀엇단 얘기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변태존마니의 처절한 구원소리도 우리는 어쩔수 없더란 말이지.
그 다음날,학교에 등교하자마자 그 존마니는 학생주임실에 끌려가 개패듯이,,
그러니까 한마디로 좆됐단 말이지..불쌍한 존마니!
하여튼 그놈과의 상봉에 별 문제가 없엇단 걸로 보아 그 좀마니가 의리는 잇었던 존마니였단 말이지.
그 존마니에게 그 당시이후의 상황을 물었단 말이지.
그 존마니 그 여학교 복도 한가운데 손들고 서서 손에는 화장지뭉치를 들고 여학생들 수업이 다 끝날때까지 벌을 섰더란 말이지.
얼마나 쪽팔렸을까?
그놈왈,"존나게 쪽팔리더라"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그 새끼 좆은 이제 두개됐다;ㅡ.ㅡ
하여튼 그존마니의 덕에 우리는 무사히 넘어갔고,그 존마니덕에 우리 존마니들은 여자의 환상에서 깨어나게 됐단 말이지.
우리 존마니들도 감사의 선물로 내기에서 진 플레이보이잡지와,거시기 카드와
감사의 의미로 여자의 옷이 벗겨지는 스뎅가튼 걸로 만들어진 기가 막히게 멋진
트럼프를 선물로 주었단 말이지.
그리고 다시 우리는 그 다음날 봣단 말이지...
피골이 상접한 존마니를 말이지....쩝!
아~~그 존마니들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궁금하단 말이지^^

이 영화를 보다보니 말이지.
내 과거에 대한 추억중에 섹스와 관련된 일들이 많더란 말이지.
그러면서 이런 영화가 나에게 얼마나 귀하고 다정하고 반가운 영화인지를 깨우쳐 주더란 말이지.
아~~이 영화를 수많은 존마니들에게 추천하고 싶더란 말이지..캬캬캬캬캬~~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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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속의 개미(2000, Ants In The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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