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 나를 부르는 희미한 소리를 듣게 된 나, '플로리안' 게다가 아랫도리는 묵직한 게, 이불 밑이 봉긋하게 솟아와 있는데... '녀석'이 긴 잠에서 깨어나 내게 말을 걸기 시작한 것이다. 그날 이후 구름도 섹시한 여자의 엉덩이로 보이고, 세삼 주위 여자들 가슴은 왜 그렇게 또 커 보이는지... 갑자기 내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하는 '녀석'에 대해 친구 '레드'는 콘돔으로 풍선 부는 법을 가르쳐 주고, '카마수트라'를 사오며 조언이랍시고 떠들어댄다. 그러던 중 '녀석'과 나를 동시에 흥분케 만든 매력적인 여인 '레오니'를 발견하고,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수단으로 나는 그녀가 활동하는 연극반까지 잠입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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