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생. <파리넬리>의 제라르 코르비유, <스펄링>의 도미닉 그라프, <로시니>의 헬무트 디틀 등의 조감독으로 영화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지구로부터의 사랑 장면들>이라는 첫 극장편으로 바바리안영화제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젊은 청춘들의 성욕을 발랄하게 보여주는 영화 <팬티 속의 개미>(1999)로 자국 내 1,700만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에서 그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각본가 프레드 브라이너스도퍼와 함께 감독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참여했다.
필모그라피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2005) <팬티 속의 개미>(2000) <지구로부터의 사랑 장면들>(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