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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이런이런.. 형사
libertyof 2005-11-29 오후 5:53:57 3681   [21]

무비스트 운영진분들까지 왜 이러십니까.. 이런식으로 재개봉 이슈화 시키지 마세요.

제가 형사 고도의 팬으로 비춰지잖습니까.

 

 

 

"재밌구나""볼만하네" 라는 말을 우리나라 모든 관객들한테 꼭 듣고 싶어서

재개봉 추진하시는 형사 팬분들.. 흥행은 인터넷의 호평과 악평으로 갈라지는게 아닙니다.

바로 입소문입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가문의위기2가 인터넷에선 그렇게 쓰레기 조폭영화라는 악평이

넘쳤어도 결국엔 500만 넘겼습니다.

 

지금 님들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된 평가는 대체 뭡니까.  제대로 된 평가라는 건 이미 정해져 있는 건가요?

 

그래요 전 인정합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매니아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형사라는 영화, 정말 인정합니다. 님들이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들 모두 존중합니다.

허나 이 세상에 호평만 넘치는 영화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님들은 혹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혹평을 바란다고 하지만 아니요, 님들은 어떤

쓴물도 받아들이지 못하십니다. 누군가 악평을 하면 그건 의도적인 악평이요.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은

사람의 엉터리 평일 뿐이며, 인정할 가치도 없는 평가라고 치부해 버리지요.

지금 님들의 재개봉 취지 역시 여기서 비롯된거 아닙니까? 

영화는 시험문제가 아닙니다.

영화를 보고 어떤 느낌을 들었는지 정확한 정답을 말해주세요라는게 아니란 거죠.

형사를 보고 재미없다거나 별로라고 하는건 "틀린말"아니라 "다른말"이라는 걸 왜 인정못하는 걸까요.

 

전 이런 님들의 태도위에 세워진 재개봉이란 타이틀이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보였기에 순간적으로

욱한 감정에 까페를 찾아가 이런 집단 행동의 근원이 되는 글을 발견했고 그걸 퍼왔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퍼온점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제 행동을 오바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더욱이 형사팬분들이 보시기엔 심기가 많이 불편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사과드리구요.

재개봉이 됐든 뭐가 됐든 괜시리 신경썼던 제 잘못인것 같구요. 글도 제 의견 표출이 아닌

협박성이나 영화홍보로 변질된게 느껴져서 지웁니다. 그럼.


(총 0명 참여)
piyoco
좋은영화를 좋다고 말하는것을 "왜일까?"가 아닌 빠순이나 초딩으로 매도하는 이런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왜 매니아가 있을까?생각해 보는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2006-01-01 20:52
piyoco
과연 제대로된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전 인터넷에서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내가 이해못하겠다 그러므로 유치하다고 외치는 분들이 대부분.이런건평이라고인정할수없습니다   
2006-01-01 20:50
그저 순수하게 한영화를 바라보면 행복해하는 저희들의 열정만을 보아주십시오...이런 열정이야 말로 앞으로의 많은 영화들이 더 발전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지요^^   
2005-12-02 22:53
형사에서 부족했던 점이라던지 그런거 형사팬들도 인정합니다. 단 화가났던것은 그들눈에 재미없다고해서 형사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욕을 하시는분이 계시다는거죠   
2005-12-02 22:32
& 틀린말 다른말 모두 인정했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 (그리고 영화 잡지같은거 잘 보신다면) 감독님도 어느정도 인정하신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뭐, 아무튼 그렇다는거죠. ^^   
2005-12-02 22:04
한국영화에 애정이 있는 분 같은데.. 형사가 아니더라도 이런 움직임에 관심가져주세요. 형사를 떠나서 더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토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2005-12-01 21:37
흥행을 바라는 것도, 모든 사람들에게서 최고로 인정받길 바라는 것도 물론 아닙니다.. 재평가라기 보단 재평가의 기회를 바란다는 게 맞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2005-12-01 21:32
틀리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요 "이 영화 보진 않았는데 어떻다더라" "중간에 나갔는데 어떻더라" 라는 평이 유독 많았다는 게 아쉬운 겁니다..이부분은 오해말아주세요..   
2005-12-01 21:28
관객분들에게 이 영화의 장점을 알리고자 들이대기는 할테지만.. 비딱하게가 아닌 영화를 사랑해서 열의를 가진 사람들이구나.. 하고 쿨하게 받아주심 좋겠소..   
2005-12-01 19:49
흥행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재평가의 기회를 바라는 거지요.. 그 뒤 선택은 관객의 몫으로 고스란히 줄 것입니다. 님 오해하지 마세요..물론 우리로서는 좀 더 많은 관객분들을 영화   
2005-12-01 19:47
그리고 형사 팬분들이 "재개봉 안하면 고소하겠다"이런식으로 한것도 아닌데 서영님께서 하신 말씀은 좀 심하네요. "좋은 영화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걸 바로잡자는 겁니다.   
2005-12-01 18:02
왜 형사라는 영화만 기회가 2번주어져야 되는 겁니까.<-이 말이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형사는 기회가 두번 주어지면 안되나요?   
2005-12-01 18:01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데요, 형사 한달넘게 극장에 걸려있지 않았구요, 다른 재개봉 못한 영화들 때문에 형사 재개봉하면 안된다는거야말로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2005-12-01 17:59
형사를 비판하는 글을 보면 무조건 의도적인 악평이라고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느낌만을 중요시하며 재개봉을 외치는 사람들 정말 이기적이군요.   
2005-12-01 17:27
있었을 분들이 놓친것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님도 안타깝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있으면 추천하시고 재개봉운동을 하시든 하시죠. 좋은 영화를 님혼자만 알면 그게 더 이기적이죠.   
2005-12-01 17:18
그리고 재평가란 개봉동안에 의도적으로 퍼뜨린 악평들에 의해 제대로 이 영화를 만나지 못한 분들을 위함입니다. 백프로 다 좋다는게 아니라 저희처럼 우연히 이영화의 매력을 발견하실 수   
2005-12-01 17:18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영화를 보고 자신들이 재밌으면 재밌는것이고 재미없다면 없는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또 봐서 재평가해주길 바라는 심정이 무엇인지;; 글쓰신분 말처럼 의아하네요   
2005-12-01 17:18
대관같은거 열어서 충분히 매니아들끼리 즐기고 있으시면서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상영기간이 짧았던것도 아니고 관객수가 그렇게 미진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2005-12-01 17:15
하고자한다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혹시 다른 영화들의 대변인이신지? 싫으시면 재개봉할때 안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2005-12-01 17:14
형평성에 어긋나는게 아니라 다른 영화들은 재상영운동을 추진할만큼 애정을 가진 팬들을 못가진 것이겠죠. 우리가 보고 싶어서 그리고 못본 친구들중에 보고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재개봉   
2005-12-01 17:13
이 영화는 dvd나 비디오로도 안나온답니까? 대답좀해보세요. 형사라는 영화는 극장에서만 상영하고 dvd로는 절대 안나오는 겁니까? 형사=절대극장용? 전 이 말이 더 억지같은데요.   
2005-12-01 17:11
아래 리플다신분들 본심이 무엇이신지? 재평가라니요. 120만관객들의 평가로도 부족합니까? 3주의 상영기간이 짧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무슨 재평가를 바라시나요.   
2005-12-01 17:10
왜 흥분하는건지..저는 이해가 안되요 -_-   
2005-12-01 15:24
소수이지만,,,관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다는거...그 관객들이 모여서,,다시금 개봉을 추진할 수 있는 관객이 주체가 되는 올바른 영화시장이 될수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2005-12-01 14:23
도대체 누굴 상대로 고소하실지는 모르겠으나...우리가 이기적이라고요??이런운동으로 다시 개봉되어,,,재평가 받는 영화가 있다면...다른 독립영화들에게도 힘이되지않을까요?   
2005-12-01 14:21
재상영운동을 하는 것은 혹 뜻 맞는 배급사나 극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정기적으로 상영해서 이영화를 못보신 분이나 또 보고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지요.   
2005-12-01 12:23
정말 아무 생각없으신 분이군요. 울나라 배급사가 바보인줄 아십니까? 돈 안되는 영화는 절대 배급을 안합니다. 형사 아무리 재상영 운동해도 돈 안된다고 생각하면 절대 배급안합니다   
2005-12-01 12:22
님한테 무슨 피해간거라도.. 고소할 권리가 없을텐데? 관심받고 싶으셨던건가요?;;;;   
2005-12-01 11:37
님 질투하시는거죠? 괜히 열심히인 저희 꼬투리 잡으려 하시지 마시구요 님도 다시보고 싶은 영화 재상영 되게 노력해보세요 사람들의 진심어린 노력을 황당한 처사 취급하시면 안되죠   
2005-12-01 10:46
그런 영화를 다시 끄집어 내는 것이 관객의 의무이고 권리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형사가 그 첫번째가 되었음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요   
2005-12-01 10:44
형평성에 어긋난다구요? 아직 형사 재상영 결정난거 아닙니다! 재상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잇죠.. 물론 재평가 받아야 할 영화 형사뿐만이 아닙니다   
2005-12-01 10:43
글을 퍼올려면 먼저 글쓴님의 허락부터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단으로 퍼와서 하시는 말씀이 참 황당하네요   
2005-12-01 10:42
보고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보려하는 것은 관객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영화가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지는지 주체의식을 좀 가져주세요. 새로운 "영화관객문화"를 만들 좋은 기회입니다.   
2005-12-01 10:42
말씀좀 가려서 하세요 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니.. 짱박혔다니오 그외도 거슬리는 말귀들이 많네요 ㅡㅡㅋ 자신의 의견을 세우기전에 에티켓부터 지키세요!!   
2005-12-01 08:22
님께서 걱정하는 영화산업을 위해서라도 소극적 방관자의 입장은 나아갈 길이 아닌듯 합니다...게다가 다른 좋은 영화도 재개봉이 안되었으니 참으라는 말씀은 억지스런 충고로 들리네요..   
2005-12-01 03:18
먼저 개인적 기준에 의한 견해인것은 이해하나 고소하겠다는 말의 근거가 궁금하네요...많은 관객이 좋은 영화를 놓치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2005-12-01 03:12
목적입니다..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외면당한 다른 영화들도 재평가받는 그런 분위기로 확산되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12-01 03:11
저렇게 카페글을 허락도 안맡고 퍼오는 것은 정당한 행동입니까?3주이상 간판을 달았다 모 그 이상 달았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영화가 다른 분들께 재평가 받는 것이 중요한   
2005-12-01 03:09
재상영이라니! 허 참 이거 지들만 생각하겠다는거 아닌가 형사란 영화가 그리도 대단한가 그러면 형사란 영화가 지금 나오는 나오려하는 다른영화들보다 좋은이유와 상영되야하는 이유는?   
2005-12-01 02:58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최서영씨 말엔 논리적으로 동의할 수 없군요. 게다가 고소란 말 아주 듣기 불편합니다. 협박할 때나 쓰는 말 아닌가요.   
2005-11-30 14:54
무엇보다 무수히 달린 악성리플들... 다른 님 들이 재상영을 원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자신과 틀린 의견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나쁘다" 로 몰고 가는건 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2005-11-30 12:57
저도 형사 극장에서 봤고, 그럼에도 재상영을 동의하는 쪽이지만 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 되네요.   
2005-11-30 12:55
최서영님...밤길 조심해야겠어요..   
2005-11-30 11:21
나중에야 알게 되었는데.. 막내려서 못봤다..이런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그래서 재개봉운동하는건데 너무 안타까워서요...님은 이 영화 보신건가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2005-11-30 03:20
음....그런가요?? 2번의기회라...음... 그런데요... 형사라는 영화는 초반에 악평에 너무 시달려서 3주간?? 이란 기간에도 사람들이 그 영화가 있는 지도 몰랐고..   
2005-11-30 03:17
음...좀 이상하네요... 저거 글 원래 카페허락 맡고 퍼오는 거 아니예요?? 그럼 이 글쓰신분은 카페회원이시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싫어하면서..가입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05-11-30 03:14
이 글로 재상영에 대한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부탁드려요. 참고하겠습니다.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만큼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2005-11-30 01:15
이게 바로 관객의 권리다"라고 쓰신 걸 우연히 보았습니다. 이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 자신이 보고싶은 영화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것 또한 관객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2005-11-30 01:05
"재밌게 본 사람이 영화를 한없이 추켜세울 수도 있듯이 재미없게 본 사람 또한 얼마든지 영화를 깔아뭉겔 수 있는것이다.   
2005-11-30 01:04
오해와 욕은 그냥 남순이 두부 씹어먹듯 먹어서 소화시켜 버리시오<==정말 대단한 명대사임!   
2005-11-30 01:03
님... 영화를 무척 아기시고 사랑하시는 분 같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네이버에 올리신 님의 형사관련 리뷰중에   
2005-11-30 01:03
아~~ 무비스트가 공격대상 1호라니!!!!   
2005-11-30 00:37
당췌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논리적으로 하나도 맞지 않네요. 님이 고소하실 수 있게 재개봉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2005-11-29 23:58
그러고보니 동막골은 800만 채우려고 정말 오래 상영했군요.. -_-   
2005-11-29 23:17
의견이 정말 무언가 이상하죠? ㅎㅎ 님 예전에두 이상한 소리 하시더니, 정상적인 척 억지 부리지 마세요. 황당합니다.   
2005-11-29 23:15
고소라니요 ㅎㅎ 헌데말이죠. 카페글이 그대로 퍼와진거 같은데요. 닉네임까지 등장하구요. 카페측에 허락은 맡으셨는지요? 그냥있는 글도아니고 카페 공지일텐데말이에요^^ 고소라 ㅎㅎ..   
2005-11-29 23:05
재상영에 반대하는 것은 확실해보이는데, 의견이 무언가 이상하군요. 기회는 가지려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닌가요. 부당한 상황에 기회를 다시 가져보겠다는 마음들이 모인거 같은데, 고   
2005-11-29 23:04
태원에서 가지고있던 1편 판권도 CJ엔터에서 샀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제발 좀 똑똑한척 그만하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네? 불쌍해보입니다.   
2005-11-29 22:54
괜한 반지 끌어다가 반지팬들 얼굴에 똥칠하지 마시고, 제발 부탁인데 다른데 가서 이렇게 똑똑한척하지 마시고... 반지 재개봉에 관해 궁금하면 CJ엔터에 문의해보세요.   
2005-11-29 22:53
저는 솔직히 형사보다 반지 더 많이 본 반지팬인데 말이죠. 반지 재상영 운동 한다고 하면 저 거기도 참가 합니다. 네? 돌려차기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행동"을 하는 것 뿐입니다   
2005-11-29 22:51
고소하십시오. 성립될거 같소? 무슨 명목으로 고소 할거요? 우리가 재상영을 원해서 재상영해달라는데 그게 무슨 죄목으로 고소가 되는거요? 아니, 우선 민사소송이요? 형사소송이요?   
2005-11-29 22:51
배급사를 왜 고소해요? 우리가 배급사에서 시켜서 하는줄 아시나봐요? 카페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사팬들 그냥 형사가 좋아서 마냥 좋아서 그렇게 잘 지내고 있는거거든요?   
2005-11-29 22:50
제가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죠. // 돌려차기 카페에서 재상영 운동 어떻게 했는지 아시나요? 모르시면 네이버 가서 관련 기사좀 읽고 오시구요. 웃기는게 말이죠.   
2005-11-29 22:49
저기요, 죄송한데 똑똑한 척은 그만하시구요. 재상영글 제일 먼저 올린 사람입니다만... 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면 안되나요? 보아하니 카페회원이신것 같은데말이죠...   
2005-11-29 22:47
그리고 형사만 재개봉하고 끝내겠다는 게 아닙니다. 이후에도 나올 수많은 비운의 작품들, 재개봉으로 재평가받았으면 싶은 마음이지요. 형사만 좋고 끝나는 일 아닙니다.   
2005-11-29 22:40
님은 지금의 배급이 공정하다고 봅니까? 대작들 멀티플렉스 3-4개 관에서 개봉합니다. 인디영화관에서 교차상영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재개봉때문에 독립영화가 피해본다구요? 글쎄요   
2005-11-29 22:37
형사중독분들 싸잡아서 생각이 없다느니 매도하지마세요.   
2005-11-29 22:33
어쨋든 전 형사 재개봉 대찬성입니다.-ㅅ-   
2005-11-29 22:31
님이야 말로 억지 부리지 마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이고 있을 뿐인데 그게 어찌 잘못 된것인지?   
2005-11-29 22:31
게다가 이공계 몰락과 특정영화와의 연계라니, 그런 논리력을 가진 사람들만 이공계에 있다면 몰락하는 게 당연합니다. 님의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억지부리지마세요. 황당합니다."   
2005-11-29 22:24
고소하십시오. 맞대응 해 드리지요.   
2005-11-29 22:24
저희들처럼 이영화를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밥도 안넘어가는 중독도 아면서 오히려 싫어하는 영화라면서 영화카페에 왜 가입하셨는지 단순한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불가네요.   
2005-11-29 22:23
과거 이공계인들이 자신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니고 권력에 진출했으면 지금처럼 이공계가 처참하지 않을 겁니다. 짱박혀 조용히 시키는 일이나 하고들 앉아있었으니 문제였던거죠.   
2005-11-29 22:17
당신의 논리라면 우리나라에서 이과계통 죽어나가는 이유가 문과계통에 지원을 많이 해서인가요? 제생각엔 고생한 만큼 돈벌이가 안되어 인재가 안모이기 때문인데요.   
2005-11-29 22:13
이제까지 영화를 사랑하던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지요. 한국 영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방해가 되리라 생각할수 없습니다.   
2005-11-29 22:05
콘택트를 좋게 본 이공계인이긴 하지만 당신의 의견엔 반대합니다. 한 영화를 사랑하는 능동적인 관객의 자발적 재상영 운동이 어떻게 다른 영화에 피해라고 생각하십니까?   
2005-11-29 22:04
좋은 영화를 놓치는 경우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영화도 재평가되어서는 안된다는 논리가 영화시장의 유동성을 보장하는 것인가요. 아.. 놀라운데요.   
2005-11-29 20:16
지금껏 당연한듯 무시되었던 관객의 권리, 보고싶을 때 보는 권리를 주장하는 게 형평성에 어긋납니까? 어떤 영화든 누군가 원하다면 재상영도 가능하다는 선례를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2005-11-29 20:13
형사가 최고라서 재상영하자는 게 아니라 수요가 있으니 재상영 원하는 겁니다.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우리처럼 달리세요. 행동하세요. 지금껏 못했다고 우리도 하지 말라는 겁니까???   
2005-11-29 20:10
주변을 보셔요..쓰레기 함부로 버리거나 아동학대 하는 분들 보믄 바루 고소하시구요..제가 느낀 형사는 최고의 한국영화입니다..감기조심하시구요   
2005-11-29 20:09
한국영화에 발전을 위해서라두 재개봉은 필요하다고 봅니다..서영님 가슴에 박히고 박히는 영화를 만나긴 쉽지 않겠죠..서영님에 가슴에 요동치는 영화가 뭘까 궁금하네요..   
2005-11-29 20:00
서영님 속시원하게 잘 올리셨네요..조금 있으면 안티글들이 달리겠지만 게으치마세요. 옳은 얘기를 했으니 대부분은 님의 견해에 공감할겁니다.   
2005-1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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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2005, Duelist)
제작사 : (주) 웰메이드 Ent., 프로덕션 M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duelist20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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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1 분
  • 개봉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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