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재미없었다라고는 말할 수 없지마는... 누군가에게 선뜻 재미있다라고 말할 순 없을거 같아요...
세명의 주인공 다 특이한 사람들이라... 철없는 아내는 정말 철이 없더군요... 그렇게두 철이 없을 수 있는건지.. 지나가는 사람들 얘기가 정말 짜증날 정도로 주인공과 잘 어울린다나여... 정말 철없는 아내는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파란만장한 남편.... 정말 줄거리를 아는 사람이면 왜 파란만장한지 알수 있겟져.. 한 집에 두 여자랑 사는 사람.. 그러나 방은 혼자 써야 하는.... 한 마디로 불쌍한 사람이죠.. 그리고 태권소녀... 공효진의 파격적 변신... 공효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