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설레는데 톰 행크스라는 배우까지. 큰 기대를 안고 간만큼의 가치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냉전시대라는 배경으로 이렇게 많은 메세지를 전할 수 있을지 몰랐네요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또 보러가고 싶네요ㅎㅎ 아직 영화 못 보신 분들에게 강력추천 중입니다. 스파이의 인권도 소중히 여겼던 모습, 그와도 우정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모두의 목숨이 소중하다는 메세지까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괜히 세계적인 명장이 아니구나를 아주 잘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영화는 빠짐없이 찾아볼 예정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더 보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