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기대없이 보게된 영화였는데 몰입도도 좋았고 중간중간 위트있는 유머도
많이 나와서 무겁지않게 잘 보았습니다.
나치정권때 유대인이었던 한 여자와 그 가족의 힘들었던 과거를 보면서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그때 빼앗겼던 그림을 두고 오스트리아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는 여자와
진정으로 그림을 찾아주고싶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면서까지
그것을 도와주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응원했고
감동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추천하고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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