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번 편부터 새로 등장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 슨)에 대한 궁금증이 대단하다.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쿠키 영상에 등장해 마블팬들로부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들이 새롭게 합류하리라는 예측을 이끌어내며 한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이들의 등장이 확 실시되어 두 새로운 캐릭터가 시리즈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곁으로 다가가 본다.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영화들을 보다 보면 스토리에 치중하기보다 자신이 추앙 하는 해당 히어로의 일거수 일투족에 치중하는 게 해당 영화 감상 목적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 런만큼 영화제작 측면에서도 보다 스펙타클하게, 현란하게, 화려하게 등등 온갖 시각을 통한 마 음과 뇌리에 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보는 이로 하여금 충족시키는 게 도리이자 이상의 현실이 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슈퍼히어로들이 다수 등장해 각각의 히어로 캐릭터들을 개성있고 카리 스마가 얽힌 역동적인 모습을 스크린에 담으려고 하면 스케일이 방대해질뿐만 아니라 런닝타임 도 그에 비해 늘어나게 되는 이유로 스토리가 중구난방식으로 되기 때문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는 한마디로 표현해서 스토리 따윈 신경 안써도 영화에 흡족할뿐더러 스트 레스 해소는 물론 감탄사 까지 내 던지는 '액션 영화 최고의 슈퍼 갑 탄생!!"이라고 단도 직입적으 로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본인의 마음과 뇌리에 기대이상, 상상 그 이상의 어구가 상당 부분 차지 하게 만든다. 글로서는 일일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휘황찬란하고 멋들어진 슈퍼히어로들의 액 션하며, 그에 어울린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방대한 스케일에 어디 한 군데라도 놓칠세라 두 눈 을 부릅뜨고 스크린에 몰입에 몰입을 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해 슈퍼히어로 캐릭터 자체에 몰입하 는 것만으로도 버겁게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가 바다로 가든 산으로 가든 안중에도 안들어 오게 된다. 특히나 서울 상암동에서 촬영할 당시 현지 답사를 하게 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고품질의 액 션이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질줄은 생각조차 못해 감애가 새로울 뿐더러 감동까지 용솟음 치게 한 다. 영화 감상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감탄사를 남발하게 만드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여러분에게 적극, 열혈 추천드리는 바이고, 후속작 또한 강하고 강하게 기대충천 하는 바이다. 상암동 촬영 당시 모습 내한 레드카펫때의 모습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